조선일보가 나설 때다.

 

 

 

月 모둠회, 火 제주 갈치… 대통령실, 구내식당에 우리 수산물 올린다.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3/08/27/Y55SUPT5IZDNDHTUEKRIJRPP74/

 

어제는 반진반농으로“조토마 동지 여러분! 후쿠시마로 갑시다.”라며 후쿠시마 처리수(오염수라는 표현은 잘못됐다. 빨갱이들은 오염수라 하더라도 일반 국민은 처리수라고 하는 게 맞다.)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정부가 미흡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질타하기 위해 애국시민들이 직접 그곳에 가서 그곳에서 포획되는 생선을 실컷 먹고 오자고 하였고 그 길을 열어 달라고 주장했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일반 국민이야 믿겠지만 빨갱이에 세뇌당한 개돼지들이 믿겠는가? 무슨 명목을 붙여서라도 엉뚱한 소리 할 게 분명하다. 후쿠시마 처리수를 방류하기 수개월 전부터 우리 근해에서 잡힌 수산물을 아예 먹지 않겠다고 어떤 개돼지는“생선을 먹느니 x을 처먹겠다.”까지 하지 않든가? 이토록 이재명을 비롯한 민주당은 소심한 국민을 개돼지로 세뇌시켜 놓은 것이다.

 

이 정도면 정부가 아무리 반론을 제기하고 홍보를 해도 개돼지들을 설득하기엔 역부족이고 한계에 봉착한 것이다. 따라서 정부 주도로는 이 험난한 길을 헤쳐 나가기 어렵다.

 

따라서 민족지 1등 신문“조선일보”가 나서야 한다.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그 국난의 위기를 조선일보는 사설로 기사로 국민의 마음을 다잡아 왔다.(솔직히 게시판 관리는 제로지만…그러나 게시판은 조선일보는 아니다.)

 

이제 조선일보가 나설 때다. 수년 전 조선일보는 한일을 오가는 선상에서 난상토론의 장을 마련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물론 본인은 마침 캐나다에 여행 중이라 참석을 못했다.

 

그래서 하는 얘기다. 정부가 주도하지 못하면 민족지 조선일보가 주선해서‘후쿠시마’현지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어획되는 수산물을 조선일보의 애국 독자님들이 시식을 하는 행사를 치루면 어떨까? 하며 조심스럽게 제안해 본다.

 

조선일보가 과거 선상의 난상토론 때처럼 기획만 해 주면 애국 독자님들 자비 참가로 했으면 좋겠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오병규”가 1번으로 등록하겠다.

진심을 가지고 하는 것인 즉 조선일보에서 꼭. 반드시 기획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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