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명이 단식 중단 건의하지 마라!

<사건1>

1967년 8월 22일, 충청남도 청양군에 위치한 구봉광산에서 일하다 갱도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매몰되었다. 매몰된 지 보름이 지난 9월 6일에 기적적으로 구출되었는데, 그의 이름은 ‘김창선’. 어둠 속에서 통신선을 잡고 복구했기에 전화를 하여 125미터 지하에 홀로(그를 제외한 다른 매몰 피해자는 없었다) 갇힌 채로 상황을 밖으로 알려 구조될 수 있었다. 이 와중에 도시락 1개와 오줌과 빗물만으로 16일 동안 살 수 있었던 것 보름하고도 8시간 만에 구조된 김씨는 치료받았는데 큰 탈 없이 회복되었다. 1932년생인 그는 2022년에 타계를 했으니 90세의 비교적 장수를 했다. 뜻하지 않은 강제 단식을 16일 하고도 장기 손상은커녕 장수를 했으니 인간의 장기는 그리 쉽게 망가지지 않는다.

 

<사건2>

1982년 8월에는 강원도 태백탄광에서 배대창(당시 42세)씨 등 광부 4명이 14일(349시간)동안 갱 안에 갇혔다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당시 사망자 없이 매몰자가 모두 무사히 살아 돌아오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건3>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2분경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붕괴한 사고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1,445명의 종업원과 고객들이 다치거나 사망했으며, 인근 삼풍아파트, 서울고등법원, 우면로 등으로 건물의 파편과 잔해, 먼지가 날아들어 주변을 지나던 행인 중에 부상자가 속출했고 수많은 재산상, 인명상 손해를 끼쳤다. 그 후 119구조대, 경찰,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국군, 정부, 국회까지 나서 범국민적인 구호 및 사후처리가 이어졌다. 사망자는 502명, 부상자는 937명이며 6명은 실종되었다. 6명의 생존자 중 최某 11일, 유某 13일 최장기간 매몰된 박승현(朴勝賢: 여성)씨 17일 동안 갇혀 있다가 구조되었다. 이것이 대한민국 단식 기록으로 남아 있다. 특히 박승현 양은 음식은 물론 물 한 방울도 먹지 못하는 극한의 상황에서 17일(377시간)을 버티고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구조돼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향해 착한 뒤끝은 있다며 평소 착하게 살았기 때문이라며 그 후 너도나도 심지어 조직폭력배까지 ”차카게 살자“라는 구호를 외쳤다는데 박승현 양의 공이 크다 할 것이다.

 

<해외 사례 1>

지난 2010년 칠레 북부 코피아포의 산호세 구리 광산 붕괴 사고다. 당시 광부 33명이 매몰됐다가 69일 만(1600여 시간)에 구조됐다. 이들은 지하 700m 어둠 속에서 소량의 비상식량을 공평하게 나누면서 서로 믿고 의지한 덕분에 극적으로 생환했다.

 

<해외 사례 2>

2016년 1월에는 중국 산둥성 석고 광산에서 붕괴 사고로 매몰된 광부 4명이 지하 수백m 폐쇄 공간에서 36일을 버틴 끝에 기적처럼 살아 돌아왔다.

 

<해외 사례 3>

2021년 1월에도 중국 산둥성 한 금광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면서 광부 11명이 지하 580m 공간에 매몰됐다가 2주일 만에 구출되기도 했다.

 

 

이상의 사례를 보면 사람의 장기가 그리 쉽게 망가지지 않는다. 찢명이의 경우 이제 12일째인가? 17일간 물 한 모금도 못 마시고 살아남을 정도로 인간의 장기는 최악의 경우에도 거뜬하다. 그것에 비하면 저 처먹을 거 다 처먹고 편안한 잠자리에 들고 옆에는 개딸 등 종이나 노비 같은 자들이 마치 갓난아이 캐어 하듯 하는 게 단식인가?

 

野 ‘이재명 단식 중단’ 건의키로 “이대로는 건강 위험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1800

 

일전에도 말했지만, 찢명이는 대장동. 백현동. 성남FC. 쌍방울 심지어 법카….아마 또 있을 거지만 이 정도로 하고…평소 얼마나 해 처 드셨으면 돼지처럼 살이 쪄서 눙까리도 잘 안 보이더라.

 

젠페이(減肥): 중국식

쌀까기: 이북 빨갱이식 다이어트(diet)

그리고 이 모든 단어들은 “살빼기”로 집약 된다.

 

따라서 단식 중단을 건의 한다는 것은 지나친 과 보호다. 과잉보호한 놈치고 버르장머리 있는 놈을 못 봤고, 꼭 그런 놈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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