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잘못 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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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일제강점기 한국과 같아”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10/24/YGPUNLO4NVAQVDT5UHSPSMAW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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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

솔직히 이스라엘이 잘못이냐 아니면 하마스가 잘못이냐?

묻는다면 어느 쪽을 얘기할지 많이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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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보다 객관적 판단을 내리면

팔레스타인이라는 땅에 이스라엘이 건국한 것은

UN의 도움이 크다.

 

근데 이스라엘에 도움을 준 UN의 편파적 판단엔

지탄을 아니 할 수 없다.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을 건국하게 했으면

그 일부라도 팔레스타인 원주민에게도

건국하게 했어야하는 거 아닌가?

 

이는 마치 타이완이 엄연히 완전한 독립 국가임에도

중국의 일 개 성으로 치부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지금이라도 UN의 중재가 있었으면 어떨까?

하며 남의 나라 문제는 관심을 접겠다.

 

그러나 기사의 제목“우린 일제강점기 한국과 같아”라는

카스바의 여인이 아니 하마스의 여인 말은

멕을 짚어도 한참 잘못 짚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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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일제로부터 독립운동을 하기는 했지만

‘하마스’처럼 그토록 악랄하고 잔인한 범법은

저지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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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정당화 해도 부녀자 특히

어린아이까지 살육하고 인질을 잡고 투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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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그리고 지구촌으로부터 동정은커녕

비난받는 이유를 하마스의 여인이 곡해하는 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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