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석은 꼭 필요한 곳으로…

200석 원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재명이가 외친다고 동영이가 주둥이 부르터지도록 부르짖는다고 또 이런저런 뻐~얼건 찌라시들이 주장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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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석은 희망이나 열정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다. 200석은 꼭 필요한 쪽이 가져가고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200석은 국민이 희망하고 국민의 힘과 열정이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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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책몰이 한방 먹은 野, ‘혁신 경쟁’으로 반전 벼른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11/07/TQMCD6SMNVDIZK6TZPULCYZV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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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서울’ ‘공매도 금지’ 등 여권발(發) 이슈가 정국을 흔들면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경고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선 압승에 취해 있다 정국 주도권을 뺏기고 끌려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김포시 서울 편입’ 문제를 두고는 내분 조짐까지 보이자, 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겨냥한 ‘민생 경제’ 정책 과제와 인적 쇄신·혁신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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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0석을 어느 일개의 당이 이룰 것이라고 또 이루어지라고 염원 하지 않는다. 다만 국민과 국민의 힘이 반드시 꼭 이루지기를 희망하고 염원하는 것이다. 다행히 국민의 힘당이 당명의 효과를 드디어 보는 것 같다.

 

그러나 국민의 힘당이 스스로 200석을 원하고 희망한다며 오만하고 잔망스럽게 입에 올려서는 아니 될 것이다. 미리 밝혔지만 이 모든 것은 국민과 국민의 힘이 결집되어야 국민의 힘당에 돌아갈 것이다.

 

국민의 힘당이 이제야 정신을 차렸다. 찢명이와 그 무리들과 형편없는 정쟁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국민의 민생과 부합되는 아젠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발해 내야 할 것이다. 국민의 힘당이 새롭고 참신한 아젠다를 발굴해 낼 때마다 찢명당과 그 무리들은 정략(政略)이니 표(票)를 얻기 위한 선심성 공약이니 하지만, 정치(政治)나 국정(國政)이 무엇인가? 결국 정략에 의해 정치도 국정도 다스리는 것이다. 공약도 정략도 모두 정치를 위한 전략(戰略)이고 책략(策略)인 것이다. 찢명당이 어떤 방해를 하든 조금도 주눅들지 말고 한결같이 밀고 나가기를 바란다.

 

다만 아쉬운 것은, 찢명당은 당의 결집과 다음 총선을 위해 셋 씩이나 불출마 선언을 했지만, 국민의 힘당 비대위에서 험지 출마를 종용하자 저 아니면 소 키울 사람 없다고 걱정 하는 놈을 비롯하여 누구 하나 반응이 없다. 국민의 여망이 200석을 확보하라는 것은 저희들의 밥그릇 지키기를 원하는 것이 아닐진대 아직도 미동을 않는 것을 보면 국민의 여망이 절망으로 될 것이 우려 되는 것이다.

 

기왕 국민의 힘당이 국민과 국가를 위한 아젠다를 발굴 한다면“헌법 제 1 장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를 폐지하고 남북통일의 초석으로 삼았으면 좋겠다.

 

끝으로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국민이 희망하고 국민의 힘과 열정이 열매를 맺어야 하는 곳에서 확보하고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는 정부로 거듭나기를 모든 국민은 희망하고 기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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