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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從北)과 묻지마 살인.
가끔은끔찍하고엽기적인살인사건이일어나지만,그중에서진짜끔찍하고엽기적인것은일명‘묻지마살인사건’이다.살인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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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강론: 천주님 가라사대….
1부강론:천주님가라사대…. 잠언18장7절’미련한자는그입으로망하고그입술에스스로옭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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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지구(政丞之狗)와 상가지구(喪家之狗)
정승댁의개는그놈이설령복날된장발릴똥개라도함부로하지못한다.하물며족보있는개라면더더욱.혹여정승집의개인줄모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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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자와 쫓는 놈.
공자는그의제자중자천(子賤:본명은복부제(宓不齊))이라는사람을참으로군자답다며무척아끼고칭찬했다고한다.그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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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과 삼고초려(三顧草廬)의 재해석
팔고초려(八顧草廬)했다며떠들던‘윤여준’이그예안깡통을떠났단다.처음부터윤여준과안깡통은화합할수없었던관계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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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충동구매?
나는지금마누라와냉전중이다.그래서그런지지금우리집은봄이와도봄이아니다. 요즘의산골은괜히바쁘다.즉하는일없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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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公薦)과 등용문(登龍門).
사마휘(司馬徽),자는덕조(德操)영천(潁川,지금의하남성우현)사람이다.인재를알아보는눈이탁월했고‘수경선생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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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와 민주주의.
첫번째이야기, 지금내오른발가운데발가락은골절이되어있고그래서약간은윤(제갈)대중걸음걸이처럼걷고있다.개를4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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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귀촌. 귀농에 대한 소고.
때가농번기에접어들시기다.트랙터굴러가는소리,관리기소리,거름퍼나르는경운기소리가제법소란하여동면하는것같이적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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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술자리의 약속(끝)
솔직히고백하건대내평생에술을인사불성이되도록마신적이두세차례있었나보다.30대중반쯤대취하여음주운전을하며좁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