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안되는데,,,IS어린이 대원 존재
/AP 뉴시스
유엔 시리아 인권조사위원회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슬람국가(IS)가 어린이들에게 참수 영상을 보여주고 반복적인 세뇌 교육을 해, 이들을 IS 전사로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IS는 점령지에서 은행을 개설하고 자체 화폐를 통용시키는 등 진짜 국가와 같은 통치 모습을 보이려하고 있다. 점령지 내 아이들은 IS의 극단주의적 사상을 배우고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IS의 본거지인 시리아 라카에서 어린이들이 IS 깃발 아래에서 검지를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 이 행동은 본래 이슬람교에서 ‘(우리의)신 외에 다른 신은 없다’는 의미이나, IS는 ‘자신들이 믿는 이슬람 수니파 근본주의를 제외한 나머지 종교는 모두 처단 대상’이라는 뜻으로 이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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