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별빛정원전

지난늦가을아침고요수목원의단풍이인상적이었는데요즘수목원의야경사진이자주보인다.2월하순휴가중아내와같이오후늦게수목원을방문하였다.아직추운날씨지만그래도둘러볼만한날씨였다.평일이라사람이별로없으리라생각했는데젊은남녀들과가족단위의관람객들로수목원이꽤붐빈다.인기있는포인트는사진찍으려면줄이꽤길다.

입구한편에있는온실에는작은나무에진달래몇송이가피어있다.올해첫진달래를보는셈이다.야생이아니지만그래도반갑다.도봉산이나북한산도이달하순에는볼수있을것이다.

춘하추동이분명한우리나라에서겨울의수목원은관심밖인데한겨울에이많은사람을끌어모으는기획이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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