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분위기 있는 카페를 좋아하고 파스타나 샐러드 바를 즐기는 요즘 엄마들은 아이를 키우는 방식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어떤 엄마들은 똑소리 나게 아이를 잘 키워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아이를 어떻게 양육할지 몰라 당황하고 힘들어하는 엄마들도 많다. 학력은 예전보다 훨씬 높아졌지만, 정작 아이를 키우는 데에는 서툰 베이비 맘들이 많은 것이다.
대가족 시절에는 집안 어른들에게서 대대손손 경험을 통해 육아법을 자연스럽게 전수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사회생활로 정신없이 바빠진데다 핵가족화로 인해 육아법을 학습할 기회조차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엄마들이 시행착오에 계속 빠지거나 잘못된 육아법을 맞는 것인양 실행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어디 그뿐인가. 어른답지 못한 행동을 아이들 앞에서 스스럼없이 보이는 부모들도 있다.
요즘 엄마들에는 어린이집이라는 탈출구가 생겼다. 어린이집에서는 약 8시간가량 아이를 돌봐줄 뿐만 아니라 발달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까지 해 준다. 그렇다 보니 정작 양육을 어린이집에 맡기는 경우도 볼 수 있다.
- 작가 소개 : 장영미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아동학을 전공하고,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유아교육 현장에서 15년 이상을 분투한 실전 자녀교육 전문가. 현장에서 많은 아이들과 엄마들을 상대하고 두 자녀를 키우며 부모됨의 의미와 유아기의 중요성을 깨달은 후 부모와 교사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는 [JM인재교육원] 원장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부모교육과 교사교육을 비롯해 대화법, 인성교육을 테마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후학들을 위해 강의도 하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현장에서 경험한 여러 사례들을 담은 것으로, 아이의 미래는 낳고 키우고 가르치는 사람에 의해 좌우된다는 데 초점을 두고 글을 썼다. 건강하고 밝게 자녀를 키우려면 부모가 먼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메시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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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3일 at 6:0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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