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 평범한 대학생을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 독서법

book

  • 책 소개

어렵고 귀찮은 책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이자 한국과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 교수로 꼽히는 메이지대 사이토 다카시 교수의 신작 《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 이 책은 기존에 독서를 곧이곧대로 ‘완독해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들의 선입관을 깨고 책의 양분만 흡수하는 효율적인 독서법을 알려준다. 책 읽기 자체가 어렵고 힘든 독서 초급자부터 전문서나 학술서까지 도전하는 독서 고급자까지 독자의 능력에 따른 단계별 독서법을 정리했다.

또한 짧지만 의미 깊은 시집이나 두껍고 복잡한 장편소설처럼 책의 분량에 따른 거부감을 줄이고, 인문.역사.경제.사회.과학 등 장르별 적용할 수 있는 독서의 기술도 공개한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독서 고민 상담’ 코너를 마련해, 사람들이 독서하면서 겪는 고민에 대해 다카시 교수가 직접 실천하고 검증한 방법으로 해답을 주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3년에 걸쳐 개인의 삶과 죽음에 관한 답을 인문학에서 찾아낸 플라톤 아카데미의 대중 강연이 이제 공동체의 영역으로 그 시선을 확장했다.

2015년 가을,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인의 정체성을 탐구한 강연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에서 역사, 사회, 종교, 미학, 사상 등 각계를 대표하는 학자들은 다각적인 시선으로 나를 넘어 ‘우리’에 대한 물음에 답해갔다. 그리고 2016년, 그 화제의 강연이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로 재탄생했다.

 

  • 작가 소개 : 사이토 다카시

1960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출생했다. 도쿄대학교 법학부 및 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쳐 현재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전공한 그는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글과 강연을 선보이며 독자들의 공부 멘토이자 롤모델로 열광적 지지를 받고 있다.  2001년 출간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일본에서 권위 있는 학술상으로 손꼽히는 ‘신초 학예상’을 수상했으며,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마이니치 출판문학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곁에 두고 읽는 니체》, 《혼자 있는 시간의 힘》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썼다.
 

======== 주의 사항 ========

  1. 리뷰 이벤트에 응모하시려면 반드시 연락받을 이메일 주소와 실제 리뷰를 올리실 블로그 주소를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 중의 하나라도 기재되어 있지 않을 경우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2. 당첨자는 이메일로 통보하므로 반드시 당첨 통보 후 2일 안에 배송지 주소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답장이 없을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으며, 정보 부실로 인해 배송오류가 발송할 경우 재배송하지 않습니다.
  3. 리뷰 이벤트에 당첨되신 리뷰어께서는 반드시 해당 기간 안에 리뷰를 작성하시고 포스트 주소를 당첨자 발표 페이지에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리뷰를 작성하지 않으면 다음 이벤트에서 제외됩니다.

======== 제휴 문의 ========

올리뷰 제휴 및 이벤트 문의는 allreview@chosun.com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1 Comment

  1. manager

    2016년 6월 13일 at 8:27 오후

    마감된 이벤트는 참여자의 신원보호를 위해 비공개 댓글로 전환합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