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와 손님
나리다님의연락을받고
혹시비가오면?
사랑하는가족과즐거운시간을보내고자하는데비가오면안되는데….
날씨에대한걱정은완전기우였다.
해가없어덥지도타지도않는좋은날이다
할아버지할머니고모그리고엄마와함께유빈이가
노당할아버지댁으로놀러왔다.
(애기비단풀을채취하는유빈이)
이것이완존무공해깻잎
삼겹살깻잎쌈이생각난다^^
(할머니와엄마가깻잎을따고있다)
그저모든것이감사하다며
오랜만에많은이야기를나누고
돌아가는길
칼국수집에서판매중인
"노을앞에선…여정"을두권이나계산하며
노당의독자가되어준나리다님에게감사합니다.
오늘행복하고즐거운하루였기를….
(만발한목백일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