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와 손녀의 여름나기
어제

어린이집에다니는쌍둥이가

수영장읶히기사전답사차

야외수영장이있는김포조각공원을들러서

할아버지집을찾아왔다.

삼계백숙으로이른저녁을먹고

소화시킬겸

할아버지와마당으로나가맛있는살구를딴다.

할아버지가번쩍안아들고

살구에손이닿도록해주면보드러운촉감의살구를따고

잔듸밭에떨어진살구가

몇개만주워도치마로하나가득이내..

할아버지그만흔드세요~

엄마그릇줘~

꿀맛처럼달고맛있는살구^^

두자매가

먹어치운살구.

그뿐이아니다

불루베리도먹고

옥수수도먹고

검은토마토도먹고

삼계백숙도먹었다

어려서부터먹는모습이예쁜우리쌍둥이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