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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오는 남해 바다, 상주 은모래비치
아라클럽에봄비가하루종일소록소록내렸습니다. 이런날에멀리서귀한손님이오셨습니다. 그래서손님들과비오는상주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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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님과 마지막 인사
그대와의마지막인사는그리길지않았습니다. 딸수미와의잠깐동안의대화 뻘쭘히서있던경상도싸나이남편, 그리고안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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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은 이제 어디로/ 무무님을 보내드리며…
디딤은이제어디로? 하태무 디딤은이제어디로우리곁을떠나시오? 무무님한평생은한송이꽃이었소 임께서전한사연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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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신다더니.. 무무님 영면소식
제방에다사랑님이털게먹은이야기를댓글로썼던날입니다. 무무님에게서문자가왔어요. 요즘삼천포에털게가나느냐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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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존귀하게 하는 것
오늘아침도아라클럽바다에고운해님이떠서 언제나다시새날이왔음을알려주네요. 요즈음언어에대하여많은생각을해보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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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냄새 나는 밥반찬과 예쁜 추억
감기오래걸렸더니입맛이영별로입니다. 어제그제만해도언덕에파릇파릇한것중에먹을것이라곤안보였습니다. 냉이두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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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클럽에 핀 노루귀꽃의 전설
아라클럽양지쪽에노루귀가좀더예쁘게올라왔습니다. 지난번순이님과푸나무님이아라클럽에오셨을때는 광양매실마을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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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에겨워/조선 중기 백광훈 시인의 시
어릴때아버지가보셨을때부터보았으니종이신문을꽤오래보았습니다. 이곳은시골이라배달꾼이오질않고우체부가신문을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