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십자인대를 깨알같은 글로 묘사한 콘텐츠….

이런 기사를 보면 답답하다. 내가 너무 무지해서, 또 그 무지를 전혀 해소시켜주지 못하는 콘텐츠에….그렇게 전방 십자인대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정작 그 전방 십자인대라는 것이 무릎 관절 속에 어떤 모양으로 존재하는지 그림이 전혀 없다. 그저 깨알같은 글씨로 자세히 설명해 놓았을 뿐이다.

2014-07-08 22;34;29

 

이제 머릿속으로 상상을 펴야 한다. 그러나 그냥 그 흔한 그림 한장 인터넷에서 좀 찾아서 붙여 놓았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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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잘 읽어보면, 또 상상력을 정확히 발휘하면 전방 십자인대, 후방 십자인대의 모양을 그려볼 수는 있다. 그러나 이건 그냥 그림이 있으면 정말 편하다.

 

전방 십자인대를 깨알같은 글로 묘사한 콘텐츠….”에 대한 1개의 생각

  1. 동감입니다.
    글로만 쓰여진 기사 보다는 그래픽요소가 포함된 기사가 보기도 편안 합니다.
    인포그레픽스처럼 모든 내용을 그래픽으로 보여 줄 기사도 필요하겠지만
    일부 그래픽을 첨하여, 전문적인 기사도 일반인들이 쉽게다가 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기사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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