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설날이따로있지만얼마전까지만해도신정,구정으로하였지요..
별소득이없는시골에서는황소한마리면부자이었고소를팔아야등록금이며,세간살이며..아이들설빔도마련하고하였습니다.
방과후면황소에게풀뜯어다주던일이주된일이었는데..그렇게키운황소팔러가는날..황소의걸음은더욱무거워보였지만..
이웃집아이들의최대관심은설빔에있었습니다.
설빔이래야셔츠.양말.고무신등이었지만제일좋은것은어김없이맏아들차지가되는검정운동화이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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