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블로그
뉴스·정치
경제·IT
교육·건강
문화
여가
한줌 글에 담는 세상
by 모가비
*갈무리 곳간
가족 이야기
관심 있는 글
나의 이야기
돋보기로 본 세상
미분류
살며 생각하며
삶의 향기[시,시조]
선율(旋律)과 함께
좋은글과 시(詩)
줌으로 보는 풍경
짧은글 곳간
허튼 소리[낙서장]
형제들 이야기
*갈무리 곳간
가족 이야기
관심 있는 글
나의 이야기
돋보기로 본 세상
미분류
살며 생각하며
삶의 향기[시,시조]
선율(旋律)과 함께
좋은글과 시(詩)
줌으로 보는 풍경
짧은글 곳간
허튼 소리[낙서장]
형제들 이야기
– 말(言) –
BY
모가비
ON 4. 13, 2005
-말(言)
–
세치혓바닥
유랑하는세상
모두귀머거리
입에서나와
보도에서딩굴어도
못듣는말귀
*세상이뒤숭숭할때마다
세상을떠도는무수한말과말의잔치
머리에서나오는말을,입으로전하려
이추운겨울의보도에서딩굴어도
누구하나들은척을하지않는것은
듣지못하여서는아닐텐데
짐짓못들은척하는세상
오직떠다니는말들이란
세치혓바닥놀리는옹아리들뿐
옹아리에환호하는못난이들로가득한세상을
울어야하나웃어야하나..
(2002-01-31)
Share the post "– 말(言) –"
Facebook
Twitter
Leave a Reply
응답 취소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댓글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최근 글
계곡에서 보낸 하루
하얀꽃을 보면…
봄맞이
안녕하세요!
산수유 수확의 계절
카테고리
*갈무리 곳간
가족 이야기
관심 있는 글
나의 이야기
돋보기로 본 세상
미분류
살며 생각하며
삶의 향기[시,시조]
선율(旋律)과 함께
좋은글과 시(詩)
줌으로 보는 풍경
짧은글 곳간
허튼 소리[낙서장]
형제들 이야기
글목록
2017년 7월
2016년 3월
2015년 12월
2015년 6월
2015년 5월
2015년 4월
2015년 3월
2015년 1월
2014년 11월
2014년 9월
2014년 7월
2014년 5월
2014년 4월
2014년 3월
2014년 1월
2013년 9월
2013년 7월
2013년 6월
2013년 5월
2013년 4월
2013년 3월
2013년 2월
2013년 1월
2012년 12월
2012년 11월
2012년 10월
2012년 9월
2012년 8월
2012년 7월
2012년 6월
2012년 5월
2012년 4월
2012년 3월
2012년 2월
2012년 1월
2011년 12월
2011년 11월
2011년 10월
2011년 9월
2011년 8월
2011년 7월
2011년 6월
2011년 5월
2011년 4월
2011년 3월
2011년 2월
2011년 1월
2010년 12월
2010년 11월
2010년 10월
2010년 9월
2010년 8월
2010년 7월
2010년 6월
2010년 5월
2010년 4월
2010년 3월
2010년 2월
2010년 1월
2009년 12월
2009년 11월
2009년 10월
2009년 9월
2009년 8월
2009년 7월
2009년 6월
2009년 5월
2009년 4월
2009년 3월
2009년 2월
2009년 1월
2008년 12월
2008년 11월
2008년 10월
2008년 9월
2008년 8월
2008년 7월
2008년 6월
2008년 5월
2008년 4월
2008년 3월
2008년 2월
2008년 1월
2007년 12월
2007년 11월
2007년 10월
2007년 9월
2007년 8월
2007년 6월
2007년 5월
2007년 4월
2007년 3월
2007년 2월
2007년 1월
2006년 11월
2006년 10월
2006년 9월
2006년 8월
2006년 7월
2006년 5월
2006년 4월
2006년 3월
2006년 2월
2006년 1월
2005년 12월
2005년 11월
2005년 10월
2005년 9월
2005년 8월
2005년 7월
2005년 6월
2005년 5월
2005년 4월
2005년 3월
2005년 2월
2005년 1월
2004년 12월
2004년 11월
2004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