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에서..
우연히압구정동에서전갈이왔습니다.
그때나는봉은사에서서툰솜씨로석탄일전야를담고있었는데
부랴부랴찾아간골목길의맥주집에서아래의사람을만낮습니다.
덥수룩한수염에걸걸한목소리가매력인사나이이지요
만나본지는두어번뿐이지만서글서글하게사는모습이배어납니다.
우리는금새의기투합하여맥주잔을기우렸는데..
이친구는"맥주한잔에도인생이있다?"는것인지심긱하기만합니다
가지고간디카로찍었더니그모습이역력합니다.
돌아와서살펴보니괜찮아서"사진마을"의"인물"방에올려놓았더니
지금조회가한창이드군요…
모델료도주지못하는바에야선전이라도해주어야지요..
이사람지금뜨고있는초로의모델입니다..
무~~~~~~상~~~~~~~~일~~~~~~~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