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다녀온
서울대공원의"장승과허수아비"의거리에서본풍경입니다.

허수아비로만든풍물도있고,장승이버티고선풍경도있었지만
입구과출구에있는허수아비의거리가특이하였습니다.

마침나드리온가족들이나구경온사람들이
허수아비와함께살아가는듯하는모습으로착각하기십상이었고
또한허수아비란’살아있는사람이아닌거짓사람’을이르는말이라는데
어느것이사람이고어느것이허수아비인지모르겟다는느낌때문입니다.

생각이여기에까지미치자디카를들이대어찍어보았는데
역시사진속에는모두가사람같기도하고,모두가허수아비같기도하였습니다.

도리켜보니요즈음의세상사같아서씁쓸함을지울수없었습니다.

보시는분들도한번허수아비의거리에서사람을찾아보세요…^^

모든분들~~한가위잘보내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