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꽃 이어서..

<처음본꽃이어서..>

꽃이피고잎사귀가난것인지

잎사귀가먼저나고꽃이핀것인지

꽃과잎이동시에핀것인지

꽃이먼저피고시들면서잎이나는것인지

아무것도모릅니다.

요것이달린나무는

키가6~7M는되는것같고

밑둥의굵기는직경이30Cm정도..

가지는꽃이피지않을때의생강나무비슷한데

요것이무슨나무꽃일까?

부근의다른나무에는거의다명찰을달아놓았던데

요놈만없으니답답…

고것도카메라앞에있는게아니라

손을들어도닿지않아처다보며땡겨찍었습니다.

돌아와서아내에게아느냐고물었더니

曰"꽃이국수(국시)처럼늘어젓으니-국수나무꽃-이라고하고

애매한거가지고와서물어보지도말고보여주지도말라.."고합니다.

힘없는나야그녀의말대로

도감을뒤지거나,인터넷의꽃그림찾는일도그만두었습니다.

여기조불의이웃에박사분들이많으시니^0^

잘알지도못하며문자쓰기도계면적고ㅠㅠ

그렇지만

예쁘지는않아도아내의말마따나

마치국수한젓가락을들어올린것같은모습이

재미있기도하여올립니다

요런꽃도있다니까요..

(2009/04/17양재아웅산사건위령탑부근에서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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