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유감-창덕궁 에서-
창덕궁은1405년조선태종에의해경복궁에이은조선의두번째궁궐로써지어졌으나,
1592년임진왜란으로인해경복궁과함께불에탔다.
임진왜란후,불길하다는이유로경복궁이1865년대원군에의해복원되기까지방치된데반해,
창덕궁은1607년(선조40년)시작되어1610(광해군2년)에복원이완료되었다.
그후1868년,경복궁이복원되기전까지조선의주된궁궐로이용되었다.
창덕궁은자연지형을거스르지않고자연과조화시켜여러전각들과정자들을배치함으로써
자연과인공을절묘하게조화시킨궁궐로평가받고있다.이러한점들이높게평가되어,
1997년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등록되었다.
창덕궁은사적제122호로지정관리되고있으며창덕궁내중요문화재로돈화문(보물제383호),
자연스런산세에따라자연지형을크게변형시키지않고산세에의지하여인위적인건물이자연의수림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