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미국에온지42년이넘었답니다.이곳에서이렇게오래살면서모교에서배운것들때문에기대이상의덕을많이 보고있습니다.나는임과를졸업했지요.삼학년때인가,과목중에"산림조성"이라는과목이있었던것같으데,이과목 에서"나무분리"와간단한"조경(Landscape)원리"에대해서배웠습니다..미곳에와서학부를다니고있을때,학교 에서받는장학금으로수업료와기숙사비는되었으나용돈은벌어야했읍니다.하루는학교게시판에정원을가꾸어줄 사람을찾는다고하면서Mrs.Kopf라는분께연락해달라는겄이공고되었습니다.즉시전화를했더니자기가곧차 를가지고오겠다고해서학교학생실에서만났더니조경에대해서몇마디물으면서나의조경에대한이력을얘기해 달라기에아는것은이산림조성과목에서들은몇마디와고등학교에서임업학(ForestryScience)을공부했다고했더 니당장쓰겠다는것입니다.그래서그집에가서매주한열시간정도일을헃지요.일하는중에일본식바위정원 (JapaneseRockGarden)을만들어주었는데.이소문이그동네에나돌아서한해여름은톡톡히돈을벌었습니다. 그이듬해여름에는NorthCarolina에서NewYork으로가서한백만장자의집에정원사로취직을했었지요.그당시 최저임금이일불이십오였었는데,거의팔불을받았지요.한여름돈을또톡톡히벌고대학원으로가서연구조교자리 를얻어받은돈으로무난히경제적문제가없이학위를마칠수가있었습니다. 내가사는이동네에는동네미경화위원회가있어서매년여름각집의화단평가를하여상을주지요.올해도상하나받 았습니다.상이라해야별것없고,부부가나가서저녁먹으라는식당초대권과조그마한종이한장입니다만,이것으로 인해서동네사람들한테정원가꾸기자문도해주곤하지요.이래서이웃과더불어잘산답니다. 지나고보면,영어나수학이나인문게의과목들은맘과뜻만있으면나중에라도할수가있읍것입니다. 다농고덕분이지요.이것때문에내공부하는데도큰도움을받았지요.그리고동네사람들로부터일면의존경도 받고살고있지요.다성년기에배운농고의실업과목덕분입니다.. ※위글은필자의고교동문홈페이지에실린글옮김.
그러나농고에서듣고배운몇마디는삶에큰도움을주었습니다.올해내가가꾼정원의일면을자랑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