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거리며이야기하는수줍은네모습이발그레한볼에피어나번지고
곱디고은향기를네몸에머금어지나가는나비발걸음멈추고한참이나취했구나
뾰족이는연두잎은양지쪽에나와종알거리는데바람은살포시다가와쓰다듬고볕은모두를보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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