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 하면서
사람이살다보면우여곡절이많다고하지만나의경우도예외는아닙니다.
얼마전군(軍)에몸담고있을때상관으로있던한분의전화한통으로오늘부터새생활에접어듭니다.
따지고보면나의인생에서또다른봉사의자리인지도모릅니다,
많지도적지도않은봉급을받으니봉사라는말이적절한지는모르겠지만어떠하든일을하게되었으니
봉사하는마음으로시작하려합니다
오늘즉2013년7월1월은내인생의4막8장을여는날입니다.
묘하게도오늘이나의양력(陽曆)생일이니더욱그러합니다.
태어나고,배우고.사병으로..장교로..은행원으로..백수로…글쟁이로..그리고다시회사원으로….
그렇게돌고도는인생을시작하는첫날입니다.
열심히익히고,나누고,도우며함께하는날들을보내기로마음다집니다^^
아침에일어나곰곰히생각해보았습니다.
결론은올해전반기의사업분석을하면서업무를파악해야되겠다는것입니다.
마침둘째녀석가족이귀국해서체류하다가아침에떠났습니다.
아내는손자"수민"이손을잡고인천공항으로배웅차갔습니다.
막내손자"수민"이가손을흔들며하는말이..
"할아버지~~수민이전화꼭꼭받아주세요~~"입니다.
새롭게다시시작하는날~~~
좋은아침입니다…
좋은날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