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말한다는 것

1. 좀 야하다.

2. 겉으로는 그렇게 안보인다.

3. 곶감을 좋아한다.

4. 남자도 좋아한다.

5. 영화광이다.

6. 조블로 인해 책을 많이안 읽는다.

7. 잘난 척 억쑤로 잘한다.

8. 돈 버는 것보다 쓰는데 일가견이 있다.

9. 술 뎁따 잘 마신다.

10. 내숭 안떤다.

11. 운동 안한다.

12. 따르는 자가 많다는 건 보스 기질이 있다는 뜻이다.

13. 코딱지 잘파서 잘 뭉치는 아들이있다.

14. 뻑하면 운다.

15. 가끔 얼음공주도 된다.

16. 천방지축 어디로 튈 지모르는 럭비공이다.

17. 욕심이 많은 편이다.

18. 숫자에 약하고 계산에 서툴다.

19. 남의 차 박고 도망간 적 있다.

20. 물건 훔친 적 있다.

21. 노팬티였던 적 있다.

22. 음치이나 노래방가면 인기만점이다.

23. 내 남편이 최고인 줄 알았던 적 있다.

24. 북한산 가봤다.

25. 담배 핀 적 있다.

26. 남의 남자 부러워 한 적 있다.

27. 때론 험담을 일삼는 예도 허다하다.

28. 유혹해봤다.

29. 10살 어린 남자 사귀어봤다.

30. 친구에게 남자 빼앗겨봤다.

31. 거짓말도 한다.

32. 키쓰보다 뽀뽀를 좋아한다.

33. 나이트간 적 있다.

34. 한 때 무좀있었다.

35. 술먹고 넘어진 적 있다.

36. 성형수술 안했다.

37. 똥배나왔다.

38. 고등학교때 남친 있었다.

39. 욕 못한다.

40. 동거생활 해보고 싶다.

41. 친구 별로없다.

42. 동물좋다.

43. 유우머가 있다.

44. 기억력이 점점 희미해진다.

45. 딸이 억수로 예쁘다.

46. 조니뎁 좋아한다.

47. 매니큐어 안한다.

48. 살림 못산다.

49. 176 정도의 남자가 좋다.

50. 언제나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

51. 사랑을 하지않으면 목구멍에 가시가 돋는다.

52. 이빨 약하다.

53. 변비있다.

54. 노안있다.

55. 매운 음식 좋아한다.

56. 하루에 두세편 동시상영의 꿈을 꾼다.

57. 때론 모호하다.

58.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59. 지나치게 솔직하다.

60. 섹스없이 못산다.

61. 홍콩, 싱가폴, 말레지아 못가봤다.

62. 겁이 많다.

63. 임플란트했다.

64. 뒷꿈치에 굳은 살 있다.

65. 점 뺀 적 없다.

66. 노는덴 안가린다.

67. 새벽 4시까지 술마신 적 있다.

68. 자살을 생각한 적 있다.

69. 이혼도 생각한 적 있다.

70. 단순하다.

54 Comments

  1. 오공

    2007년 5월 31일 at 1:28 오전

    겉으로도 야해 보입니다
    2번 정정해 주세요
    그물 스타킹 아무나 신는 거 아니거덩요   

  2. 색연필

    2007년 5월 31일 at 1:31 오전

    그녀에 대해서 알았는데,
    정답을 얘기 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
    수정 보완 하고 갑니다…

    71. 그녀는 눈이 아주 예쁘다^^   

  3. 솔뽀구시

    2007년 5월 31일 at 1:42 오전

    붉은 가슴의 상처에서 핀 꽃도 있고..(58번..)
    가끔은 군중속에 고독으로..그 슬픔에 목숨을 줄여버릴까도 생각해봤고..(68번..)
    한 때는 술로..늘 조간신문과 함께 배달된 기억과.. 아침식사와 세팅되었던 나날..(9번..)
    이러한 상황 등으로 비춰볼때..여자든 남자든 누구나 얼마간 닮아 있다는 생각입니다..
    나열된 70가지에 반 이상 공통분모를 못가진 사람이 있다면 혁명가나..혹은..사상가..?ㅋ
    나열된 것에 혹 기쁨을 빼고..괴로움에 찬 삶이 있어도 남의 부러움을 받을때 많으니까..
    그러니..윗 분을 가엾이 여기지는 마세요..ㅋㅋ 그쵸..? 리사님..?..^^*~   

  4. 흙둔지

    2007년 5월 31일 at 1:46 오전

    우씨~ 이거 읽다가 머리에 쥐나서
    흰머리카락 몇개 더 났구먼유~
    채금지셔유~
       

  5. 카타

    2007년 5월 31일 at 1:50 오전

    조금 조이면…

    찰진 물건되겠던데여…ㅎㅎㅎ

       

  6. 파이

    2007년 5월 31일 at 1:52 오전

    [그녀를 말한다]
    1.재미있다.
    2.또 재미있다.
    3.같이 있으면 즐겁다.
    4.유머감각 있다.
    5.말 잘한다.
    6.통한다.
    7.영리하다.
    8.눈치가 100단이다.
    9.사람 속을 읽는다.
    10.밝다.
    11.명랑하고 낙천적이다.
    12.어떤 면에서는 ‘될대로 되라’ 하는 편이다.
    13.책 많이 읽는다.
    14.윗 사람을 공경한다.
    15.너그럽다.
    16.측은지심 많다.
    17.정 많다.
    18.애교 잘 부린다. (특히 남자에게! ㅎㅎㅎㅎ 아, 좋아하는 남자에게만.. ^^)
    19.단칼에 베는 매서움 있다.
    20.어리버리한 말하면, 톡 쏘아준다.
    21.임기응변 뛰어나다.
    22.지루한 거 못참는다.
    23.에너지 넘친다.
    24.잘 웃는다.
    25.가끔은 개그맨 같다.
    26.진지하다.
    27.열심히 산다.
    28.털털하다.
    29.돈에 구애받지 않는다. (아무래도 숨겨둔 재산이 있는 듯??)
    30.다정하다.
    31.예쁘다.
    32.옷, 인테리어, 요리, 사진, 그림.. 감각있다.
    33.사랑스럽다.

    —————————– 이상 파이가 본 리사님 입니다~ ^^
       

  7. Lisa♡

    2007년 5월 31일 at 1:56 오전

    오공님.

    그물 스타킹…
    ㅋㅋㅋ…
    아고~배야.
    겉으로도?
    다행입니다.
    나는 야한 여자가 조타~~   

  8. Lisa♡

    2007년 5월 31일 at 1:56 오전

    색연필님.

    이마랑 코도 입술도 다!!

    예쁘게 봐줘잉~~   

  9. Lisa♡

    2007년 5월 31일 at 1:57 오전

    솔뽀구시님.

    지금 울었습니다.
    아침세팅부분에서는 웃가다 울었는데
    나의 눈물은 과연 무언지 모르겠어요.

    몽상가 기질이 다분…   

  10. Lisa♡

    2007년 5월 31일 at 1:58 오전

    흙둔지님.

    책임집니다.
    확실하게 흰머리 잘 뽑거든요.
    한 번 실력을 보게 해주시지요?   

  11. Lisa♡

    2007년 5월 31일 at 1:59 오전

    카타님.

    현재 진행 중……..

    목숨이 별로 아깝지 않거든
    내게로 달려오시쥐요>..<   

  12. Lisa♡

    2007년 5월 31일 at 2:00 오전

    파이니………………ㅁ.

    100점.

    장점 면으로 볼 때.

    확실히 그녀는 내가 맞습니다.

    이 연사 두 손모아 맞다고 쌩고함 지릅니다.

    파이님.

    왜케 사람을 잘 봐요?   

  13. 공룡

    2007년 5월 31일 at 2:28 오전

    ㅎㅎ 방금 알아봤찌요 ~~~~ 음 저도 언젠가 한번 리사님 뵙고시퍼요 ㅎㅎ
    이 여름이 가기전에 ~~ㅎㅎㅎ

    리사님의 제일 큰 장점은 유쾌하다는것~~~
    그 유쾌함이 여러사람들을 즐겁게 하니 참 좋아요.

    오늘도 리사님 덕분에 유쾌해졌음을
    이 연사 두 손모아 외쳐봅~~니다 ㅎㅎㅎㅎ

       

  14. Flyfish

    2007년 5월 31일 at 3:17 오전

    ㄹㅅ+오공+색연필+파이…
    그러면…    

  15. 리플러

    2007년 5월 31일 at 5:35 오전

    흠..누군지 모르지만..
    좋은 사람같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새벽 4시까지 술마시는거…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16. Beacon

    2007년 5월 31일 at 5:57 오전

    70까지만 할라고 정해놓고 쓴거유?   

  17. 래퍼

    2007년 5월 31일 at 6:50 오전

    쮸 아 ~~~ ~~ㅎㅎ   

  18. 박산

    2007년 5월 31일 at 8:03 오전

    80% 이상 다
    아니 60% 이상인가

    뭐 대충 ‘에버리지’ 얘기 아닌가요 ?

    하옇튼 리사틱 한 글
    재미 있어요 !

    생각해보니
    누구면 어떻겠어요?    

  19. Lisa♡

    2007년 5월 31일 at 10:09 오전

    공룡님.

    단박에 알아보셨나요?
    이 여름이 가기 전에..
    우리가 만나는거유?
    후후후..
    공룡님.
    유쾌해지셨다니 황공하옵니다.
    어쨌든 유쾌한 나날들~   

  20. Lisa♡

    2007년 5월 31일 at 10:10 오전

    ㄴㅊ님.

    안섞어도 되거든요.
    석어찌개 될까봐서리..
    아마 오공과 파이가 석는 거 싫어할겁니다.
    메이 비 색연필도…
    독특하거든요.
    다아…히히–맞을라~~   

  21. Lisa♡

    2007년 5월 31일 at 10:11 오전

    리플러님.

    가끔 그러시지 않나요?
    내보기에 가끔은 그러시는 것 같은데…
    후후후..
    한들가든에서?   

  22. Lisa♡

    2007년 5월 31일 at 10:11 오전

    비컨님.

    더 쓸래다가 모든게
    총동원될까봐 고만썼슈~   

  23. Lisa♡

    2007년 5월 31일 at 10:12 오전

    래퍼님.

    개안았쓔~?   

  24. Lisa♡

    2007년 5월 31일 at 10:12 오전

    박산님.

    누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80%
    60%

    에버리지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아
    한여성입니다.   

  25. Lisa♡

    2007년 5월 31일 at 10:25 오전

    <파이를 말한다>

    1. 긴 생머리다.
    2. 키크다.
    3. 높은 굽신발 안 신는다.
    4. 화장 안한다.
    5. 지하철에서 잘 존다.
    6. 영리하다.
    7. 남의 얘기의 핵심을 잘 꿴다.
    8. 안경잽이다.
    9. 이해심이 탁월하다.
    10. 상처받는거 무지 무서워한다.
    11. 청버지 잘 입는다.
    12. 나름대로의 확고한 철학이 있다.
    13. 하얀 옷을 잘 입는다.
    14. 재미있는 거 좋아한다.
    15. 공부 잘한다.
    16. 음식 못할 거 같다.
    17. 겸손하다.
    18. 손가락이 이쁘다.
    19. 구두도 잘 구겨신는다.
    20. 꾸미는 것에 능숙하지 못하다.
    21. 잘 먹는다.
    22. 자유를 침해당하는 걸 싫어한다.
    23. 사생활보호구역이 확실한 여자다.
    24. 책도 똘망하게 읽는다.
    25. 대충이 없다.
    26. 손님에게 진심이다.
    27. 제약회사 직원한테 인기많다.
    28. 생활전반에 관심이 많다.
    29. 호기심이 많다.
    30. 순수하다.   

  26. 아멜리에

    2007년 5월 31일 at 1:29 오후

    파이하고 리사님 서로 만들어준 거 프로필로다 쓰믄 되겠슴.

    나는 위의 항목을 보니 대강 70% 정도는 나랑 비슷하네..

    리사님 울 냥이 새끼 낳았음다. 우이쉬 자랑할라고 들어왔음@!
    아주 쬐그만 걸 네 마리 낳았어요. 넘 작아서 고물고물함.
    에미도 아주 순해서 소리 한번 안내고 애길 낳았고, 그저 끙끙대더니..
    두 마리씩 그래 인제 나 냥이할모니가 되얏음.
    얼릉 미역 사가지고 축하해주시엽!
       

  27. 아멜리에

    2007년 5월 31일 at 1:39 오후

    긴생머리에 조니뎁 좋아하는거 어케 알았는지?
    당근 점 뺀 적 없고,
    무서워 귀도 안 뚫엇음.
    모든지.. 피보는 건 못 참아아요.
    욕은 누가 써줘도 읽지도 못함.(지진아 수준)
    애교는 못 부림. 해서 남자랑 연애하기 보다 칭구 하는 걸 더 좋아함.(고래서 남자들이 쫓아오다 진저리내고 다 도망간거 같음)
    혹시 내게 게이 성향이 있나 가끔 고민함.(왜냐면 여잘 더 좋아해서리)
    등등.. 이거 재밌네.. 나도 시간나면 항목을 써봐야겠당.

    추천@!

       

  28. ariel

    2007년 5월 31일 at 2:00 오후

    나두 한 번 써봐야겠네요..
    뭐가 나올지..
    그런데 이렇게 재미있지 아닐 것은 확실하다..^^
       

  29. 오드리

    2007년 5월 31일 at 7:45 오후

    리사님은 정체성이 뚜렷하구나. 난 그렇지 못해요. 모호해 ㅎㅎ   

  30. 김현수

    2007년 5월 31일 at 11:32 오후

    쎅쉬한 대한민국 아지매 대표인가 봅니다.ㅎㅎ,    

  31. Lisa♡

    2007년 6월 1일 at 2:27 오전

    아멜리에님.

    냥이의 할머니 도심을 축하해요.
    꼬물거리는 것덜..사진올려요.
    이뿌겠따…
    미역을 부쳐줘야겠네요..ㅎㅎ

    귀는 얼마 전에 뚫었답니다.’
    40이 넘도록 못 뚫다가..ㅎㅎ

    난 긴 생머리는 아니예요.
    짧고 숱이 적은 머리.
    아멜리에님.
    놀러 갈께요.   

  32. Lisa♡

    2007년 6월 1일 at 2:28 오전

    아리엘님.

    분명코 재미있거덩요~   

  33. Lisa♡

    2007년 6월 1일 at 2:28 오전

    오드리님.

    절대 모호하지 않음.

    정체성에 자주 혼선이 와요.

    항상 그대로가 아니라 변하는 것 같아요.   

  34. Lisa♡

    2007년 6월 1일 at 2:29 오전

    현수님.

    ㅋㅋㅋ

    맞아요.   

  35. butcher

    2007년 6월 1일 at 3:05 오전

    카타님 답글에 한표 ^^^^

    19 ~~ 21번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   

  36. Lisa♡

    2007년 6월 1일 at 3:23 오전

    butcher님.

    자꾸만 더 인간적으로…

    호호호…

    상상해야G!!!!

    카타님.

    답글엔 깊은 뜻이 숨어 있답니다.   

  37. 호수

    2007년 6월 1일 at 9:57 오전

    리사님이니까
    용기낼수 있는 모든것이네요^^

    긴 말 필요없어요~~
    이 모든것 때문에
    내가 리사님 좋아해요 ^^

    이 방에 오면
    기분이 상쾌,통쾌,유쾌해요
    행복한 유월 드립니다 ^^

       

  38. 화창

    2007년 6월 1일 at 11:29 오전

    ㅎㅎㅎ 멋진 그녀입니다!

    근데 홍콩을 못가보셨다니 그건 의외입니다!
    슈에님하고 친해보세요! 친해지시다 보면 홍콩을 가시게 될듯…………   

  39. decimare

    2007년 6월 1일 at 12:23 오후

    딱~! 한 가지는…좀 그런데요.

    <70. 단순하다.>

    설명하는데… 69가지나 나열하고선…단순하다? ㅎㅎ

    저는 단… 한줄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녀를 말한다.

    1. Lisa님이다.

       

  40. 푸른갈매기

    2007년 6월 2일 at 2:42 오전

    71.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41. 깃털

    2007년 6월 2일 at 3:34 오전

    누군가의 평이 아니라
    내가 나를 말할 수 있다는건 자신감이겠지요.
    사는게 너무 벅차 전 정말 내가 어떤지도
    또 과거와 현재의 내가 너무 달라
    스스로도 벅차기도 하고
    오랜 지인들은 낯설어 하기도 하고
    그리하여, 전 제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왠지 스스로 존재하기보다는
    밀려서밀려서 살아가는 도미노같아요.
    리사님!!
    기받아서 충전시키고 갑니다.
    요번주엔 지방강의까지 잡혀있어 정말 벅찬 한주일껏같았는데
    저 열심히 살고 있어요. ^^;;;   

  42. Lisa♡

    2007년 6월 2일 at 9:10 오전

    호수님.

    유쾌, 통쾌, 상쾌한 유월..

    벌써 엄청 덥네요.
    청소를 좀 했더니 땀이 납니다.
    햇살은 눈부십니다.

    자신감은 단순하다는 뜻도 숨어 있걸랑요.   

  43. Lisa♡

    2007년 6월 2일 at 9:11 오전

    화창님.

    저는 홍콩이나 가까운 곳은 나중에 가려구요.
    늙어서 멀리 못갈 때 그럴 때를 위해서….

    그리고 홍콩가면 쇼핑의 질러신이 올까봐.
    자제하고 있답니다.   

  44. Lisa♡

    2007년 6월 2일 at 9:12 오전

    마레님.

    모든게 단순함에서 비롯되지 않았을까요?
    그러니 이렇게 맘대로 쓰지요.

    리사님 맞을까요?
    ㅎㅎㅎ   

  45. Lisa♡

    2007년 6월 2일 at 9:12 오전

    푸갈님.

    72. 맞다.   

  46. Lisa♡

    2007년 6월 2일 at 9:13 오전

    깃털님.

    돈벌어서 쓸 때도 없다고 푸념하시는거지요?
    내가 다 써줄테니 시간만 내세요.
    지방 출장까지 ..
    대단한 선생님이다보니~~
    좋겠어요.
    힘내시고 아무나 그렇게 떠밀려서
    도미노처럼 사는게 아니거든요.
    그러니 어서어서 충전하고 화이팅~~   

  47. dolce

    2007년 6월 2일 at 3:40 오후

    자신을 안다는 것은 큰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이렇게 나열해 보면
    새로워지는 것 같지요?

    73.멋대로 멋지게 살고 싶다….

    제일 중요한 것… ㅎㅎ

       

  48. 마일드

    2007년 6월 2일 at 9:34 오후

    리싸님……
    아무생각 읍씨 이렇게 쭈욱 읽어 내려가다가
    21번에서 화들짝.. 놀랐구여…..
    60번에서 가슴이 덜컥…내려앉아
    아직두 딸꾹질이 나네여……딸꾹
    이거 19금 빨간 똥그래미 붙여야대는거 아녜여?

    흐미….남사시러버라…..
    그런데도 자꾸 귀에서 60번이……
    "….읍씬 못산다이, 다이, 다이….."   

  49. Lisa♡

    2007년 6월 2일 at 10:37 오후

    돌체님.

    저는 비교적 다른 사람보다
    재미있게 살고 있고
    대충 편하게 삽니다만
    더 멋지게 사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앞으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합니다.
    워낙 단순해서요.
    요즘은 많이 복잡한 세상이라서인지
    저같은 단무지과는 정신이 멍해요.
    정신 차려야겠어요.
    점점 미국화되어 가는 것 같기도 하구요.   

  50. Lisa♡

    2007년 6월 2일 at 10:38 오후

    마일드님.

    딸꾹~~
    딸꾹~~

    몬삽니다.
    진짜~~~
    ㅋㅋㅋ….

    해석나름이라나?   

  51. 뽈송

    2007년 6월 4일 at 7:16 오전

    난 이 야구 보면서 아! 이 양반이 본인을 이렇게
    표현했구나 했는데 아닙니까?
    그런데 글로만 봐서는 너무 매력적이란 말쌈이야…   

  52. Lisa♡

    2007년 6월 4일 at 7:27 오전

    뽈송님.

    저 맞습니다.
    저..매력적입니다.
    너무나..
    그게 문제이지요.
    말쌈이었습니다.
    뽈송님.
    헤안이 대단하세요.   

  53. dolce

    2007년 6월 5일 at 3:40 오후

    자동차의 추월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
    무척 상대적이라는 결론이더군요…..

    나의 속도와는 상관없이 옆의 차의 속도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늦게 달린다는 충동에 추월을 결심하게 된다네요…

    맞는 말인것 같아요….

    나의 속도를 유지하며
    이웃의 속도에 개의치 않고 살아간다는 것
    정답인 것 같은데….정말 모르겠어요…. 그지요???

       

  54. Lisa♡

    2007년 6월 6일 at 4:55 오전

    돌체님.

    정답이 어디 있나요?
    하지만 정답을 있다고 믿으며 살아야지요.^^*

    속도에 대해서인데
    정말 상대를 많이 견주는 것 같죠?
    경제, 교육, 사랑, 많은 것에요..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