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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O를 보고 나니…
식코를 보고나니 공포감이 밀려온다. 살면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의료보험의 뒷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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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몸살기운과 바람쐬기
쟈스민 茶에 매화꽃잎을 띄우는 센스. 나름대로의 멋이다. 더불어 쑥떡에 콩고물과 팥고물을 묻힌 맛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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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일 소래포구
컨디션은 별로였지만 약속은 약속. 나로 인해 깨기는 낮 뜨거워서 몸 추스리고 나갔다. 태어나서 인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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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갱년기 증상이라니…
어젯밤부터 열이 화끈화끈하더니 오늘 종일 덥고 화끈거렸다. 갱년기 증상이 이렇다고 하던데..혹시 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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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지막 날엔…
맨하탄 거리를 걸으며 아들에게 물었다. Bucket List라는 영화가 있는데 여기서 버킷은? 바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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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 일요일같은 雨요일
한 때 미워했던 국회의원 후보들이 낙마하는 걸 보니 어째 마음이 안 됐다. 특히 늘 좋아했던 손학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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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 봄나물과 봄바람
원추리를 찾았다. 예전에 닭갈비 먹으러 갔던 곳 근처인데 여전히 원추리밭이었다. 갖고 간 가위로 싹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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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잡이
실안 앞바다의 일몰이 그리 유명하다는데 못봤다. 대신 참조개 줍는 아낙들이 가득이다. 내게는 좀 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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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7일 피곤함을 수놓다
꽃으로 물든 마음은 쉽사리 꺼지지 않는다. 여행이 좋은 이유는 잊게 한다는 것과 그 후에 힘이 솓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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