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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사색하루
긴 매미울음소리가 낮을 가로지른다. 이파리 하나 까딱하지 않는 정오쯤. 난 대나무 돗자리에 길게 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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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엄마는 봉이야
이쁜 이름길이 있다. 가로수길이라고… 압구정동 구정중학교 건너편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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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 에덴의 동쪽과 말풍선
다시보고픈 영화가 있다면, 아니 하나만 꼽으라면 ‘에덴의 동쪽’이라고 과감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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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일의 즐거움
진드기 청소기라 꽤 큰 청소기를 꺼내어 집안 구석구석의 먼지를빨아들이는 일은 절로 땀이 나게 만드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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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일 MUMMY..그리고 say good-bye
-언니 침대에서…헥헥…쩝! 쿠키와 엄지를 근근이 떼어놓았다. 새벽에 도착한 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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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 낮잠을 잘 나이인가?
아침에 큰놈은 빵과 우유나 쥬스로 완전히 서양식 식사를 즐긴다. 어릴 때부터 늘 그래왔던 모습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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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붉은 팔월
아침부터 개밥, 개똥, 개털, 개오줌…개로 시작해 개로 끝난다. 청소기를 자주 돌리게 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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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과 겸손에 대한 글
When people see a mirror, some fall into the narcissism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