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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

    손톱 발톱에 매니큐어를 바르는 일이 외국에서는 기본이더니 (특히 미국) 어느 새 우리나라에서도 기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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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추기

    하루가 무척 빠르다. 저녁에 집으로 와서 대충 할 일을 한 후, 방을 닦기 시작했다. 지금 어깨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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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스덴 필하모닉과 백건우

    동독지휘자. 명장 쿠르트 잔데를링의 아들, 미하엘 잔데를링. 동독의 느낌을 간직한 드레스덴 연주자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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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펑줌마

    명희가 의정부에 식당을 차리고 귀신을봤다는 말을했었다. 식당으로 누가 쑥 들어오는데 잠시 후, 보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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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성

    백건우는 여지껏 그냥 피아니스트로서의 백건우였다. 오늘부터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백건우로 바뀌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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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펀트 송

    윤이 너 좋아하는 영화라고 보러가라 했다. 윤은 다른 건 몰라도 나랑 이런 스타일은 맞다. 역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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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수

    같은 향수를 뿌려도 사람마다 각기 다른 향이 난다. 체취와 섞여서도 그럴 수 있고, 화장품과 섞여서 […] READ MORE>>

  • B플랜

    아침 7시와 8시~9시? 이때 쯤 tp 동네로 가면 색다른 풍경이 엿보인다. 근처의 이름난 파리크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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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만인가….우연히 은행에서 윤을 만났다. 처음엔 긴가민가했다. 나이가 들어보이는 외모 […] READ MORE>>

  • 싸이코

    주말에 TV로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공포영화의 진수인 ‘싸이코’를 보게 되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