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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벗기
아들은 초조해했다. 15일간입벌리기 운동을 했는데 만약 아직도 더 하라면 자기는 못견딜 것 같다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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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확실히 덜 덥다
어젯밤 마트에서 우연히 만났던 란을 오늘 국민은행에서 또 마주치게 된다. 포동포동한 그녀는 만나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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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독일여성이 "째진 눈" 이라고 뱉어낸 말이 참 가당치도 않다. 일부 극우자들의 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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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
바람이 몹시 불었다.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길에 담벼락을 손가락으로 쭈욱 훑으며 걸어오는 꼬마를 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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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가족
부산서 오래된 원산면옥을 갔다. 이를 묶고 있는 아들이 냉면 국물을 먹고 싶다길래 우야던동 먹여보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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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가는 날 아침까지 고민을 하다가 결국 부산으로 고고~~ 비도 마땅찮게 오고, 차는밀린다는 뉴스가 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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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다 있다니까—
술이 좀 취했나보다. 그녀도 나도.. 내가 그녀를 안 건 초등학교 때이다. 그리고 한동안 잊고 지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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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7시50분에 딸을집에 데려다 놓고 아들과 세브란스를 향해 차를 몰았다. 보통 집에서 막히지않으면 2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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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아침에-
툭툭….정확하게 5시반이다. 새벽부터 딸이 요가를 간다고 보통 때는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