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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잘 가는 커피숍의 도장이 찍힌 쿠폰, 어디든 주차권 두어 장, 영수증 몇 장. 평소 유용하게 쓰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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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하다
챠오챠오 한 마리가 어린 얼굴을 하고 벤치에 주인과 앉아있었다. 어려보이길래 몇 살이냐고 물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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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어느 조블러가 자신의 블로그 문을 2017년까지 닫는다고 썼다. 박근혜 대통령이 그때까지 문 닫으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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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중한
내가 은말히 좋아하는 책 제목이나, 작가나, 노래를 누가 언급한다면 눈이 반짝 뜨인다. 비록 모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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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토
쏙 마음에 드는 망중한?을 간만에 즐겼다. 정리할 것 몇 가지를 정리하고는 책을 보거나 맛있는 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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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혀
라면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늘 알고 있다. 어제 아침에 급 땡겼다. 그리고 낮부터 이상하게 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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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문자
케이트 윈슬렛에 대해 말하고 싶다면? 그 여자…아이엄마로, 팔뚝 굵은 여자배우로 선이 굵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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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님.
아들과 둘이 떠난 여행은 처음부터 끝까지 에피소드의 연속이었다. 첫날 삼성동 공항 터미널에서 나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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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여정
전북 부안에서 바지락이 더위에 40만마리가 폐사됐다는 소식을 와이오밍 알파인에서 들었다. 얼마나 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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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여행…
연말에 조블 쫑파티나 해볼까? 애틋하다. 조블을 그만둔다는 게. 그래도 마지막날까지 열심히 드나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