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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1일 매실로 시작한 ….
어제 아침에도 5시반에 눈을 떠 부추김치와 파김치를 담아놓고 데모를 갔다.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에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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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 데모하는 여자
그린벨트라고 묶어 둔 곳에 농협창고가 웬말이냐? 웬말이냐~웬말이냐~~웬말이냐~~~ 농민도 없는 곳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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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 피카소는 행복했을까?
빗소리가 좋아서 밤에창문을 열어 놓고 잠이 들었다. 내 몸 밖으로 난 땀구멍에서는 넘치는 알코올 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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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숨은 사람
3명 이상 모임이 있을 때 늘 연락하는담당이 따로 있다. 요즘은 백수가 더 바쁘다고 또는 직장이 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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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치킨과 결혼식 이야기
치킨집이죠? 여기 치킨 한 마리 배달한 집인데요…한 마리 보낸 거 맞나요? -먹는 걸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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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기계와의 전쟁이 올까?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그냥 재미있게 봤다. 크리스찬 베일이 아주 왕터프가이로 나온다. 겉으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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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 속물이 싫다구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상당히 졸렸다. 낮술로 ‘천년의 약속’을 5명이 3병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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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 흉몽과 괴불주머니
엄마는 조그만 똑딱이 지갑에 돈을 한장한장씩 접어서 가지런히 넣고는 한 장씩 뽑아서 아까운 듯 바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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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 바이러스 퍼뜨리기
시계만큼 정확한 사나이로 불리던 칸트. 그가 지나가는시간에 맞춰서 사람들이 일하는 시간을 정했다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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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천둥소리 들었나요?
광고 카피 중에 ‘아내는 여자보다 아름답다’ 라는 카피가 나오자 수많은 남자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