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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April-morning
화창한 April-morning이다. 금방 키크는 사춘기 아이처럼 겨우내 죽은 모양이던 나무에 초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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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7일 용문산 등반
산을 보세요. 제발 산을 보세요. 떨리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파스텔화다. 오동통 토실토실 살오른 양궁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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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 청평사 간 날
요즘은 밤 11시만 되면 잠이 쏟아진다. 오늘 일찍 일어날 생각에 어제는 일기를 쓰려고 하다말고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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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 까만 썬글라스
닥스훈트다. 귀한 색이라 너무 이뻐 보인다. 닥스훈트 종은 허리가 길어서 계단이나 높이가 있는 곳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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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 부항
아픈 거 확실히 끝났다고 하는 게 다들 편할 거 같다. 나름 후끈거리던 팔부위의 열은 당연 없어졌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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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한강바람은 아직 차가워라~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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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몸살기운과 바람쐬기
쟈스민 茶에 매화꽃잎을 띄우는 센스. 나름대로의 멋이다. 더불어 쑥떡에 콩고물과 팥고물을 묻힌 맛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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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일 소래포구
컨디션은 별로였지만 약속은 약속. 나로 인해 깨기는 낮 뜨거워서 몸 추스리고 나갔다. 태어나서 인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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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갱년기 증상이라니…
어젯밤부터 열이 화끈화끈하더니 오늘 종일 덥고 화끈거렸다. 갱년기 증상이 이렇다고 하던데..혹시 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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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 일요일같은 雨요일
한 때 미워했던 국회의원 후보들이 낙마하는 걸 보니 어째 마음이 안 됐다. 특히 늘 좋아했던 손학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