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
4월8일 봄나물과 봄바람
원추리를 찾았다. 예전에 닭갈비 먹으러 갔던 곳 근처인데 여전히 원추리밭이었다. 갖고 간 가위로 싹 […] READ MORE>>
-
10
4월7일 피곤함을 수놓다
꽃으로 물든 마음은 쉽사리 꺼지지 않는다. 여행이 좋은 이유는 잊게 한다는 것과 그 후에 힘이 솓는 […] READ MORE>>
-
16
4월5-6일 벗꽃의 중심에 서다
쌍계사의 벗꽃이 유명하다고 한다. 토, 일요일을 몽땅 삼천포와 하동으로 쏘기로 했다. 고속도로가 안 […] READ MORE>>
-
6
-
14
4월3일 무심한 날
열쇠… 쇳대… 내 마음을 열어주는 열쇠는 순수와 진실이다. 비단 내 마음만 그 […] READ MORE>>
-
18
4월2일 작아지는 느낌
자신감인지 상업주의적 사고에 물든 확실한 정체성 때문인지 그는 앞에서 쪼그라들고 있는 나를 향해 무 […] READ MORE>>
-
6
4월1일 만우절
만우절에 글을 올리려고 시도를 하다보니 블로그 용량 초과가 나온다. 갑자기 막막함이 밀려왔다. 만약 […] READ MORE>>
-
4
3월31일 스위트룸
문자가 왔다. ‘저녁에 약속있어?’ -없어, 아직은- ‘H호텔 스위 […] READ MORE>>
-
22
3월30일 극히 신경질적인
일요일 아침에 딩동~ 국제우편이 왔다. 뉴욕갔을 때 아이들 적성검사한 내용이 정리되어 온 것이다. […] READ MORE>>
-
14
3월29일 지나치게 자연스러운…
일어나니 비가 오고 있었다. 아침 일찍 대치동으로 가야만 했다. S학원의 여름썸머에 대한 설명회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