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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후식드세요~
가족들을 모두 고갱전을 보러 보내고 낮엔 홀로 책을 읽으며 뒹굴뒹굴하고 지냈다. 아침부터 어딘지 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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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체적 푸념
새들끼리 싸우는 줄 알았다. 아침에..여자들이 여러 명 한데 수다를 동시에 떠는 것처럼 새들도 한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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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하기 있기 없기?
띵~~하다. 대체 뭘해야 하는거지? 어젠 내 인생에서 손꼽을 실수를했다. 압구정 현대백에서 한 약속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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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새벽녘..
육회 한 접시와 사이다2 병. 몽쉘 3개. BR 슈팅스타 1컵과 3/4컵. 팝콘 M사이즈와 빅사이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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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았어~~
머리를 다듬어줘야 할 때가 되었다거나 퍼머가 다 풀려 다시 퍼머를 해야겠다고 말을 내 뱉거나 혼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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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ㅂㄹㅇ
철에 어울리지 않게성긴 모기 두 마리가 내 주위를 맴돈다. 여름내 모기없이 지내 내심 흐뭇했던 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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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에-
광주로 가는 벤츠 안은 15초의 침묵을 허용하지않았기에 쉴새없이 인간유형에 관한 이야기와 참을 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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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밖의 여자
운전을 하면서 그것도 언제 뒤집어질지 모르는 작은 차를 빗길에 몰면서, 것뚜 한계령을 넘으면서 운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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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체력의 소유자
애써 잡은산행날에 하필이면 비가 오다니.. 그러나 비가 오면 오는대로, 눈이 오면 오는대로 늘 태평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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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리아가 좋아
발목이 잡힌 듯 잠에 빠져든다는 표현어때? 주차위반 딱지가 날아왔다. 아무리 봐도 내가 거기 세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