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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
예상보다예술의 전당 바람은 차갑지 않았다. 랑랑을 보러 간다는 건 약간의 설레임이 있었다. 시대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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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립 플라멩코 발레단
안무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공연이었다. 전통과 현대의 세련됨을 기꺼이 잘 혼합해 만든 작품들로 1부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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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핑톰 무용단(반덴브란덴가 32번지)
살을 에는 듯한 바람이 부는 겨울 속 산골의 마을에주거용 트레일러로 지어진 두 집만이 대치된 채 놓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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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Stadtfeld(마르틴 슈타트펠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가을밤에 그의 바흐와 쇼팽을 듣다. 쇼팽이 가을에 어울린다는 생각 자주든다. 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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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LG아트센터에서 러시아극단의 연극을 봤다. <템페스트> 피곤함으로 인해 1/3은 졸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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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숄 리사이틀
가을밤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안드레아스 숄의 공연은 힐링을 주는 그런 밤이었다고 할 수 있다. 숄의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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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무하
알폰소 무하의 작품 <보헤미아의 노래> 중의 한 부분. 전시장 입구의 포스터에 그려진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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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피아노 연주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늦가울과 어울리는 남자 백건우의 독주회가 있었다. 그는 중후함을 뿌리며 약간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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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
9월29일까지 시립미술관. 다들 한 마디씩 하길 볼만한 전시라고 한다. 내 생각도 그렇다. 군더더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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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 쿠사마展
대구미술관은 수성IC를 빠져 나가면 지척에 있다. 5분거리라면 될까? 대구종합경기장의 하얀 날개같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