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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수다.
12월의 안산은 마지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낮선 곳에로의 또 다른 초대였다. 익숙하지않은 장소를 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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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고파~
일디보 가 1월에 드디어 내한 공연을 가진다. 초일류 남성으로 불리는 그들이 온다는 소식에 주변에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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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모아 카페
어제 VIP손님이 케익 뚜껑에 발렌타인17년을 콸콸부어 거기다가 맥주 5병을 붓고는 국자로 배분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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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발라~기름발라~
세종문화회관에서 대산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다. 아는 지인을 따라 문인들의 시상식을 보러 꼽사리를 끼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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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곁에 서다
그대 곁에 서다. 그는 나를 생각한다. 머리가 차가운 나는 눈치가 부족하다. 그가 가슴을 열어 보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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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야기
남자는 여자와는 사고의 구조가 많이 다른 형태로 이 땅에 태어났다. 남자들은 예쁜 여자를 제일 좋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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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카페
집 앞에 마음에 드는 카페가 하나 생긴 것이다. 내가 카페를 하고프게 만든 것도 다 이 ‘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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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는 흐르고
아침에 청소하는데 외국인이 기웃거린다. 들어와서 구경하라고 했다. 그의 이름은 스티브, 외국어 학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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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담벼락의 담쟁이도 제 색을 감추고 가을색으로 탈바꿈했다. 인간도 가을엔 색이 바뀌면 더 재미있지 않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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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남자
<집 앞의 단풍이 다른 곳보다 곱다. 내 방의 창에서 찍어보았다.> 할아버지 한 분이 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