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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면 기분나빠~
이상하다. 아주 가끔 그가 내 꿈에 나타나곤 한다…이상한 모습으로. 쇠창살 속에 갇혀 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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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기 드문…
내 조카 상래다. 내 최대의 자랑거리인 청년이다. 군대에 갔다가 말년 휴가를 나온 녀석이 대학을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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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앗~~사진이라도 찍어 올 걸!!! 친구 세 명을 차에 이고지고 뭘 먹여 보겠다고 벼루고 별러 분당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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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있는 풍경
이천 넘어가는 길에서 본 어느 집 담에 어디서 모은 건지 모를 시계들을 작품처럼 걸어 놓았다. 하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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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 앙코르 왓 근처에서 연밥과 열대과일을 파는상인> 먼지란 놈이 내 눈에 들어 오기 시작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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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깨어라
갔다. 떠났다. 나의 둥지에서 놀던 새들이 새로운 세상을 알기 위해 알을 깨고 나갔다. 많이 눈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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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그녀들
<누워서 찍은 사진이다> 미국서 2년 간 머물던 원우엄마가 왔다. 내게 전화를 걸어 오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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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젯점은 너무도 많다
요즘 아들이 열심히 만들고 있는 유명 축구선수들의 프리미어리그 유니폼이다. A4용지에 색칠을 하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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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시렵니까?
열대야 탓에 잠을 자지 못했다는 녀석을 데리고 집 근처에 있는 계곡 나들이를 갔다. 순수가 살아있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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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엄마!
귀천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