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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을 했다. 내가 아니라 덕희님과 가인님이 둘이서 책과 정회원과 일반회원과를 나누면서 계산기를 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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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왔으면 좋을 뻔 했어. 문득 詩 중간에 생각이 나더군. 같이 있었으면 이런 분위기 맛볼텐데 싶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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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낭송회를 위해서기다리는 오전은 생각보다 평화였다. 여기저기서 이런저런 일로 불참하겠다는 문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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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회 전날이기도 하고 저녁에 뭘 많이 먹으면 얼굴이 잘 부어서 저녁을 굶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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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 한 마리 창에 와서 툭~하고 부딪쳤다. 어린 새임에 틀림없다. 소나무를 그려놓을 솔거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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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샘이 췌장기능이 마비되어 소화를 못시켜서 고생을 하다가 근래에 유능한 한의사를 만나서 침으로 많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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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아들이 코타키나발루로 신혼여행을 갔다. 즐겁게 잘 지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불쑥 전화가 와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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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도 5시반에 눈을 떠 부추김치와 파김치를 담아놓고 데모를 갔다.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에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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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라고 묶어 둔 곳에 농협창고가 웬말이냐? 웬말이냐~웬말이냐~~웬말이냐~~~ 농민도 없는 곳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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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가 좋아서 밤에창문을 열어 놓고 잠이 들었다. 내 몸 밖으로 난 땀구멍에서는 넘치는 알코올 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