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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하탄의 지하철. 쭈옥 걸어가서 원하는 노선을 보고 내려가거나 올라간다. 우중충하고 을씨년스럽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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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할 수없는 원 위치의 무거움
– 버지니아 총기난사 사건이 주는 묘한 무게. 토플에서 소외되는 한국. 점점 늘어만가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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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흐림
– 한 시간이라도 애들을 빨리 보려는 마음에 피곤하지만 트랜짓을 해서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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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음이 슬슬 설레어오는 잔인한 달이라는 4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어보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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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돌마루. 발왕삼. 꽃다지. 가람. 새롬. 거문고. 보람. 새싹. 오륜. 배뱅이. 빛터. 한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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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친구들은 날더러 여우라 하며 영원한 회장 이라는 감투를 강제로 씌웠다. 얼마 후 재경 총동창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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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저 순진한 남성들과의 조우가 있었는데 먼저 간부진만 만나 보기로 합의를 했다. 무지 예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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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동창회라고 하면 점심 때 쯤 만나서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면서 수다를 떠는 게 대부분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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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인데 자신을 과일에 비유하자면 꼭 토마토 같다. 토마토 중에서도 작은 상자 하나에 4만원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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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산뜻한 클러치백 하나씩 골라보삼~~ 예전에 쥬크백(위를 묶게 되어있는 주머니 형)을 좋아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