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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둘이 떠난 여행은 처음부터 끝까지 에피소드의 연속이었다. 첫날 삼성동 공항 터미널에서 나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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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에서 바지락이 더위에 40만마리가 폐사됐다는 소식을 와이오밍 알파인에서 들었다. 얼마나 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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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조블 쫑파티나 해볼까? 애틋하다. 조블을 그만둔다는 게. 그래도 마지막날까지 열심히 드나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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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블만큼 가족적인 분위기의 블로그는 없을 것이다. 며칠간 네이버에서 포스팅을 해 본 결과, 젊은이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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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지나다가 우연히 본 현수막에 쓰인 글이 아인슈타인의 사진과 함꼐 ‘설명을 할 수 없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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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라는 영화는 늘 뒤 끝은 남긴다. 말도 안되는 스토리들이지만 그래도 궁금한 건 궁금하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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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딸 별이는 일하지 않고 노는 엄마를 이해하지 못한단다. 게다가 엄마는 속물근성이 있어서 부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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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던 비가 내리는 날씨가 뭐 그다지 반가운 것만은 아니지만 온 집안의 습기를 이해하고도 남을만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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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블폐쇄 안내로 인해 고민을 잠깐 하다가 오래 전에 만들어 놓고 거의 문을 닫고 있던 네이버로 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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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한다는 건 늘 기쁨이다. 늘 내가 그렇게 접대하고 베풀 수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