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보는 신문, 소년조선일보와 소년한국일보를 나란히…

‘클래식을읽다’

소년조선일보에매주장일범음악평론가의클래식이야기코너가생겼다.

클래식그러면일단은부담스럽다는것이먼저이고,

졸립다는의견도꽤많고,나이든사람들만이듣는것이라는생각이가득한데.

아이들이보는신문에이코너가생기니,어른인내가더반갑고고맙다.

내용까지얼마나재미난지,아이들이아침신문을읽고학교로간후엔

올곶이내차지가되는코너가되었다.

"사랑하는아버지,결혼허락안해주면강에빠지겠어요~"♬

노래의내용이그런거였냐며꽤나의외라는표정의아이들의얼굴보는재미도있다.

학교에서돌아와다시한번엄마의반협박에읽어보곤,

엄마를놀리기도한다.

"사랑하는엄마,컴퓨터게임허락안해주시면피씨방으로올인하겠어요~~"

중간에스을쩍사라지는코너가아니기를바라는마음간절하다.

클래식이라는음악이고급과저급이라는사이의저울질역활이아닌,

대중적이고풍요로운음악으로아이들에게가득차기를바라면서..

*^^*

영어가워낙에글로벌물결에힘입어그영향력이세다는것을신문에서도느끼는데,

소년조선일보에서다루는영어들은기본적인영어에서많이올라간단계의영어들이나온다.

그나마퍼즐형식으로단어이어맞추는게임형영어코너는아이들이모르는것은사전을찾기도하지만

즐겁게영어를받아들일수있다.

그러나,스펀지밥과만나는영어는다소불만이많다.

영문자의활자가너무작아서처음보다흥미가많이떨어진다는의견이다.

차라리그림의편수를줄여서영문자의활자를늘리는것이좋겠다고하는데,

나역시도그의견에동감이다.

영어섹션의GEE코너는낱장으로되어있는지라재미난이야기가담겨진날은

큰아이둘이서가위바위보를하여학교로가지고가원어민선생님과

짧은이야기도주고받기도하기에,그점에선만족도가꽤좋았다.

NIE신문활용교육역시아이들이보는신문에선빠질수없는것중하나.

소년조선일보에서나오는신문활용교육은

소년한국일보보다조금못하다는말을자주한다.

막둥이가올해초등학교3학년,

녀석이보는시선에서이야기를한다.

전체적인느낌은소년조선일보의NIE신문활용교육코너는심심하게보인다고한다.

반면,소년한국일보에나오는NIE신문활용교육은시선을붙잡고,

그처음의시선을끝까지붙잡게된다고한다.

왜그런가하고두신문을나란히펴고살펴보니,

전체적인색상과나열에서방법의차이가확연히드러났다.

내가보아도소년한국일보의코너가더재미나게보이고,

각내용마다아이들신문이라고보기엔매우알차게사진과내용이

잘꾸며져있었다.

또한소년한국일보엔박인하교수의’만화읽기’코너가

요즘세녀석들에게최고인기를끌고있는중이다.

중학생이된두녀석도여전히소년조선일보와소년한국일보를손에서놓질않는다.

초등학교3학년막둥이야당근이다.

신문에서정리해서올려주는핵심국어나수학문제는녀석이즐겨찾는곳중하나이기때문이다.

소년조선일보의영어는중학생인두녀석이보고,

소년한국일보의영어는초등학생인막둥이가본다.

어느선이적정선인지는모르지만,상,중,하급으로나누는영어보다..

바란다면기본적인생활영어로꾸며주거나,

역사적이야기를간단하게영어로바꾸어내어주는코너도좋구,

우리나라동시나한시를영문과함께내어주는것도아이들의견으로나왔다.

아이들이보는신문,우습게볼수없을정도로

매우잘만들어져나온다.

^^

3 Comments

  1. 데레사

    2010년 4월 28일 at 1:38 오전

    우리아이들도자라면서소년한국일보를봤지요.
    우리는조선일보를보고…

    진아님.
    아이들이하는걸일일히다챙겨보는부지런한진아님.
    홧팅입니다.   

  2. 지기자

    2010년 4월 28일 at 1:44 오전

    이글을소년조선편집팀이봐야겠네요.
    아이들에게한신문도아니고두신문을보여주는진아님의열정이대단하십니다.
    쑥쑥크는아이들얘기,나중에꼭책으로펴내세요.   

  3. 참나무.

    2010년 4월 29일 at 3:33 오전

    장일범아저씨매일아침9시~11시두시간동안93.1-KBS1F.M에나옵니다

    직접만나도…목소리만들어도경쾌한아저씨
    진아씨매일들어셔도좋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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