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하겠어, 포기 할까? 말까? ^^

심각한얼굴로책에서얼굴을떼는녀석,

수학은그나마성격이확실하다나,어쩐다나하면서영어를고마포기하고싶다는말을꺼낸다.ㅎㅎ

중간고사때성적하락의역활을했던두과목..영어와수학..

이번기말고사땐어떻게든상위점수로올리겠다는각오가대단했는데,

놀토인토요일아침먹자마자책상에앉아선점심때까지엉덩이를떼지않고열심이더니,

급기야..

영어는못하겠단다.

힘들면,성격이확실하다는수학에집중하라고다독여주고말았다.

보통아이들이작은녀석마냥공부에집중한다면아마도전교1등은따놓은당상일터인데..

영어만큼은눈물을보이고만다.

독한이녀석도힘이많이드는가보다.

어떻게하면좀더쉬우면서도접근하기에덜피곤하게영어와친하게만드나…

고민에고민을좀더해야겠다.

^^

1 Comment

  1. okdol

    2011년 6월 26일 at 3:07 오후

    준혁이…열심히공부하는데너무걱정하시는건아닌지요?

    그냥두시면알아서잘할것같군요.^^

    오랜만에다녀갑니다.
    가족모두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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