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당장의 피곤함 부터 정리하고..

열한시가되어서야도착했더니만,

내일부터알바로나와달라고?

전화를하니,물건너갔다.쩝….

불러주고,생각해주는이있다는생각으로이만함에도그저나는감사할따름이다.

한달에한,두번백화점으로알바나간다.

일주일에서열흘의기간으로일했다.

하루남편의콧바람쐬어주기에모자름이없었다.

아이들캠프보내주고,

하루의짤막한여행길…즐거웠다.

모처럼큰소리로웃어도보았다.

이곳저곳들른이야기는..내일오후나풀어야겠다.

아침준비해놓고이제나도잠을잔다.

그래보았자.

4시간의잠이전부이겠지만,

….

우선은잠부터자고난이후,

다시추석전알바이야기로현실속으로들어가보자.

추석전엔알바자리도치열하다.

난,추석전이물론돈으로야좋긴하지만,자리가영안된다면,

추석이후의빈자리를노려볼만함이다.

정규직이건,비정규직이건..

더운물찬물가릴나는지금그게아니다.

…아이들콧소리가내겐힘이다.

1 Comment

  1. 참나무.

    2011년 8월 18일 at 10:31 오후

    천천히천처니…^^

    당신가족들내몰라라하며세계경제운운하는사람들
    어떤분이걱정하는글을방금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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