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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자꾸만 놀자고 소리치네..아이들과,
알록달록한옷들에게서는느껴지지못하는그무언가가늘부족하게다가왔었다. 생각다못하여,시클라멘트화분두개를매장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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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아이들…
매장의불을끄고횡단보도를건너버스정거장에섰다. 사방이어두컴컴한정거장엔저마다의번호를들고기다리는사람들이가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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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비에 흠뻑….기지개를 펴는 나무들 처럼
오늘도비는내리고.. 큰아인아침도거른체학교를향해투벅투벅걸어내려갔다. "지각이예요..벌점이나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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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참 짧기도 하다.
낮기온이25도까지올랐다.겉옷이불편해진날이였다. 내일의비소식이심상치가않다. 강풍에..폭우라는데R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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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누군가를 만나러..
비는그쳤다. 하늘은.. 그친비가조금아쉬웠나보다. 잔뜩웅크린모양새다. 바람은불지않았지만, 비온뒤끝은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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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소리에..
비가잠깐의휴식도없이내린다. 여름..장맛비마냥… 늦은시간까지,야식배달하는오토바이의잡음만들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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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비 소식에..
강풍에비소식이있는주말이다. 예고편처럼,지금시각…매우고요하다. 좀전까지창문이덜컹거릴정도로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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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이야?
집에들어서자마자, 핸드폰을열어선중학교친구들과수다를떠는큰아이. 고등학교에들어가서부쩍더조금은심하다싶을정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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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내지 않고…
범준이를데리러가는길목에위치한꽃길위에서잠시걸음을멈추곤하였다. 해마다만나는봄꽃인데.. 올해들어유별스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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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투표..
범준이가첫타로감기에걸리더니,막둥이가폐렴으로올인하는감기에걸렸다. 병원을오전으로다니고,네뷸라이저를집에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