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이지! ]

역시포즈는울범준이가최고다!.

하루는제엄마와또다음날하루는이모엄마와함께하는생활을한지가

벌써요녀석나이만큼이나흘렀다.

어떤날은이모아빠가데리러와서하루를놀고,

또어떤날은좋아하는큰형아가와서등에업고학원에데려다주고

집에올때까지도등에업혀서오는호강을누리는아이..

말의표현도늘어나서매일의대화가즐겁다.

[뉘집아들이야!잘생겼네!]

카톡으로사진을담아서막내동생에게날려줬다.

[내아들이지!]

하며막내동생의답장이왔다.

푸른가을하늘높은만큼큰소리로웃었다.

왜웃는지이유는모르지만,

울범준이도따라함께웃었던날..

*^^*

오늘은제엄마와하루를보낼것이다.

사랑하는울조카범준이,

아들이나다름없는범준이..

6 Comments

  1. 데레사

    2012년 10월 30일 at 4:43 오전

    범준이,이제는의젓하네요.
    참많이컸어요.
    이모엄마의공이많이들어간범준이,아주잘자라고있어요.   

  2. 지해범

    2012년 10월 30일 at 9:46 오전

    맞습니다.
    진아님아들맞지요.
    그렇게먹이고입히고재우고업고키웠는데…   

  3. summer moon

    2012년 10월 30일 at 8:57 오후

    정말행복한아이에요,범준이는!
    진아님의사랑도그렇지만
    세횽아들의보호와사랑을받으면서
    이렇게잘크고있으니까!^^   

  4. 참나무.

    2012년 10월 31일 at 9:32 오전

    아무래도진아씨가제육아1등스승이될것같은예감…^^   

  5. 무무

    2012년 10월 31일 at 12:01 오후

    이담에범준이커서도형들이업어주던거기억하고
    지들끼리도킥킥거리며웃지않을까요?ㅎㅎㅎ   

  6. 리나아

    2012년 11월 1일 at 5:13 오후

    범준이형들많은동생…지스스로외아들이란생각결코안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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