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문갑식의 신통방통’
BY kja2512 ON 10. 13, 2013
어쩐지..왜그런지는몰라도.
그냥느낌대로행동할때가가끔있는데,
이번에도그랬다.아무생각없이사진기를들고선
오전시간간만에늦게가는시간.
티브이조선의10시에시작하는
‘문갑식의신통방통’방송을시청할때였다.
가방속에얌전하게들어있는카메라를들어선
그냥…그냥…
티브이화면에보이는대로찰칵!거렸다.
그런데..
그게,이방송의끝이였다니..
…
타이틀’신통방통’은그대로.
하지만진행하는사람은다른이가한다니
한창재미지기에빠져드는참에말이다.
우리아이들도방학기간동안
가끔은호통식으로또가끔은개그맨도울고갈정도로
진행을잘해가는
‘문갑식아저씨의신통방통’을기다리는데..
방송국의속사정이야알수는없지만,
갑작스런진행자의교체.
그나마다행이라면’신통방통’이라는프로그램은그대로
그래도..그게말이지,
처음진행하는사람이어떻게하느냐에따라
그프로그램의색깔이달라지는데.
이건좀..아니다싶은생각이들었다.
‘돌격!앞으로~~~!’
대한민국을참사랑하는느낌이철철묻어나오는
진행자’문갑식의신통방통’
..
좀많이아쉽다.
여전히아침10시엔
‘신통방통’프로그램이시작되고있다.
현재진행자가물론노련하게진행을해가고있지만,
그전과같은느낌은아니라는것을
아이들말로전해들었다.
울큰아이말론
이무기와메기가합쳐진이미지의진행자라고한다.
^^;;
욕을먹든,쓴소리를듣든..
자신이생각하는것을프로그램을통해서
확실하게전달하는
패널로함께하는사람들까지도분위기에젖어들어
정말하고싶은말,해야하는말..
기계적으로귀에발린소리만하지않게만들어버리는
그만의힘을가진진행자를왜?
티브이조선은
왜?갑자기..가아니라면굳이프로그램은그대로살리면서
진행자만바꾸어야만했는지…
그것이알고싶다.궁금하다.
???
속이뻥!후련하게말한번참잘한다소리가절로나오던
‘문갑식의신통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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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2013년 10월 13일 at 10:07 오후
있는즐도몰랐는데…
진행자가바뀐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