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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집만이 주는 시린 겨울이다.
비스듬히모자쓴그림은진웅이,고옆에뭉게구름안에 왜웃을까?궁금하다고물음표를넣었더니, 녀석은별네개를그려놓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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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참 맹탕이다, 일요일 하루..
적어놓은쪽지도어디다놔두었는지도통기억이나질않는다. 핸드폰비밀번호를바꿨다. 석찬이녀석이알아내버려서,바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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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더라..
눈이내리더라, …. 잠깐동안내린눈이계단위로촘촘하게내려앉았어. 아이들은좋아라소리지르는데,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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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가장 맛있다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강 회상록]
-아무도시간이생길거라고는생각지않았다. 우리는모두그렇게믿었다. 영원한것은아무것도없었다. 그러므로시작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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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바자회에서 보통의 특별한 이야기..
행사의뒷편으론늘조용히그림자처럼마음을행동으로보여주시는분들이계신다. 지난여름바자회에선물품판매하는곳만을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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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내편..참한 당신
남편이웃는다, 아주환하게,밝게,커다랗게평소잘드러내보이질않던치아까지내보이면서.. 결혼전엔그런대로괜찮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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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안정제 같은 사람..
‘이사람은나에겐신경안정제같은사람이야,내가얼마나고마운지몰라’ …. 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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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제너럴] 내게 주어진 자유가 올곳이 내것인가?
-위대한패장,만슈타인 [위대한장군한사람이사병만병의피를구한다.] -신념의지휘관,스미스 [우리는다른방향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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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흡수될수있는 자신감을 만나다.[ 자신없다 절대 말하지 말라]
-하늘이도움을줄수밖에없는상태로만들자.주인과손님을바꾸어내자신이먼저 스스로를믿고돕도록해야한다.자신을스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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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자 아자!
갑자기푸욱~~ 날씨가왜이모양인지원, 이틀정도봄날씨도아니고,가을날씨도아닌 어중간한날씨통에집안엔온통모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