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마법의 말 그건 바로 “엄마!”…[엄마 학교 이야기]
사람의기억속엔,달콤한말보단까칠한말들이더오래남는다고하지요.. 할퀴고지나간상처에딱지가덕지덕지앉아서야아주 […] READ MORE>>
-
1
비눗방울 ..
가을엔화분과화단에물을주는횟수가절반으로줄어든다. 편한듯해도,기온의차로이어지는가을의확인낙엽을쓸어담아야하 […] READ MORE>>
-
3
가을햇빛속에서 우리 범준이..
아침,저녁은긴팔의겉옷을만지작거리게되어요. 입을까?말까? 그런데,햇빛이딱총을쏘아대는(이건진웅이의표현이 […] READ MORE>>
-
8
내게 커피 한잔 빚진거라구우~~
세녀석들이아침일찍일어나는것이너무신기하다. 기상시간마다재촉하는내목소리가내가싫은데.. 이젠조금심심해지려 […] READ MORE>>
-
8
가을 냄새..
잘생긴무우를적당한길이로채를썰어무우채를만들었다. 다듬어채를써는사이사이.. 가을냄새가코끝으로슬며시감겨들 […] READ MORE>>
-
1
기대하는 시간이 함께 한다는것..
큰형하곤5살차이,작은형하곤4살차이나는막둥이녀석진웅이. 석찬이가6학년이된이후,갑자기자라는키로준혁이완이 […] READ MORE>>
-
9
잠자고 있는 사이..
-엄마,한시간후에깨워줄래? 석찬이에게아이들을몽땅맡기고잠으로빠져들었다. 엊그제옥상에서내려오다헛디뎌미끄 […] READ MORE>>
-
2
부추꽃이 피기 시작했다.
9월추석즈음으로예정되어있다고들었다. 남편과아이들의세례명을결정하였다. 성안노-남편 성알프월드-석찬이, […] READ MORE>>
-
3
무지개..남편 마음이 그렇다. ^^
"바깥에좀나가봐" "보여?" 뭐가보인다는건지.. 한바퀴빙둘러보아 […] READ MORE>>
-
1
끝까지 가보는 거예요, 포기하지 말구요..
정선에서태백으로가는국도변, 이곳에서잠시쉬어가기로했다. 바깥온도가17도,잠바를꺼내어서입은세녀석들이자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