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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예요.’라고 답 합니다.
희망대공원위팔각정이있는자리엔 아이들이이름지은’반성의자’가있어요. 구부려진나무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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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배워보라 권해본다.
누구의시선도별로그다지, 자신이편하면그만이다.특히옷이나모자나운동화같은경우엔가끔씩나와티격태격한다. 아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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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진 종이 위..그려진 그림
진웅이가종이한장을꺼내어선마구뭉친다. 오래된지도흉내를내어보겠단다. 보물지도..^^ 그곁에서조용히지켜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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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에서..그림도 보고, 웃어보기도 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엘가면심심하지가않다. 나뿐만이아니라,기다림이지루해지기쉬운아이들에게도늘볼거리를제공해준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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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큰 형 처럼 …
"아,나도얼음깨고싶은데에.." 큰녀석이열심히깨어놓은얼음골이다시메워져버렸다. 길다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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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스러운 아이..
낮동안은그런대로몸을움직이고,형아덕분에깔깔웃어보기도하더니만… 해가지니또까무러친다. 약을먹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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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선생님…
아버지점심을차려드리곤범준이를데리러가기위해준비를하고있는데, 전화가왔다. 두아이가다니는중학교의보건선생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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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사오정 준혁~~!
준혁아! 준혁아! 너,오늘로정말로꽉채운열세살이되었구나! 엄마만알아들을수있었던너의언어장애도, 자폐증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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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림을 그린다.
녀석이몰래.. 딴짓하느라정신없을때, 재빠르게사진으로담아놓았다.ㅎ 작은아이가공부가재밌다고할때가,졸업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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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
나를부르는소리가들렸는데,잠시꿈꾸나했었다. 이녀석이기침도없이숨이가쁘다면서나를부른것이다. 행여나,다른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