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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많이내리던날, 키가작년보다더웃자란도라지들이닫은창문앞으로모여있었다. 빗소리가좋아서조금열었다가, 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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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꼬인 습관..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어?할머니!잠깐만요.잠깐만요!" 대문앞에서할머니한분이우편함을열어넣고우편물을마구잡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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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선생님을 위하여…
A엄마에게서전화가왔다. ‘또전학해야할지..고민이예요..’ 몇달전에나와통화하는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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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보는 정치…
남편과자주시사부터잡다한사회이야기까지.. 시간나면시시콜콜이야기를한다. 어제도남편과아침신문을읽다가영수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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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같은소나기도오늘은쉬는날인가보다. 어제는행사물품의반품정리로하루를보냈다. 8월의비수기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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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하늘이오늘정말오두방정을떠네요!" 덥다고,덥다고소리높이면서누워있는막둥이가갑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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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과설악초가놓여진창문가엔나비와잠자리가가끔씩앉았다날아가곤한다. 그런데… 요즈음은매미와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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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가는길.. 꼬맹이둘은약간들떠있습니다. 범준이가학교에들어가고,막둥이가6학년이되고보니, 고등학생인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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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들켜 버린 날.
2번버스를기다렸다. 오랜만에타는2번버스다. 버스도오래되고운전자의운전도험악한명성아닌명성을얻고있다.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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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의 큰 쨔식이…
금요일. 막둥이까지방학에들어갔다. 막둥이의진짜로쉬는방학은일주일정도다. 요즘학교에서하는방과후수업이알차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