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ieu, my Bullseye
뭘 모아 놓았던 것을 이제는 하나 둘씩 내 보내야 할 즈음이 온 것 같다. 무엇보다 좁은 집에 놓아 […] READ MORE>>
지하철 驛에서 글 쓰는 여자
전철 역에서 차를 기다리는데, 좀 독특한 모습으로 앉아 시선을 끌게하는 어떤 여자가 눈에 들어온다. […] READ MORE>>
민어 조기
마누라, 친구들과 놀러갔고 아이도 나갔다. 집이 텅 비었다. 느지막한 점심, 뭘 먹을까. 요 며칠 […] READ MORE>>
2馬山선창가 ‘장어구이 거리’
보양식을 알기는 아는데, 즐기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안 먹는다는 것은 아니다. 먹긴 먹는데, 남 […] READ MORE>>
(是非世說) 오락가락 답답한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보기가 참 딱하다. 임기를 한 일년 반 남겨놓은 시점에서 왜 그러는지 휘둥대고 왔다갔 […] READ MORE>>
어떤 대학총장 취임식
흔히들 대학을 지성의 전당이라고 한다. 지성이라면 뭔가 좀 딱딱하고 무겁다. 그 대학을 대표하는 자 […] READ MORE>>
마이클 잭슨과 ‘미스틱 리버(Mystic River)’
어제 외신에 지금은 고인이 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1958-2009)에 […] READ MORE>>
(是非世說) ‘짬밥’에서 ‘군대리아’까지
‘짬밥’이라는 말, 요새도 쓰는 줄 모르겠다. 군대서 (군인들이) 먹는 밥을 […] READ MORE>>
Joe Hisaishi – ‘The Rain’
조 히사이시(久石 譲)의 ‘비(The Rain)’. 장마비 내리는 끈적한 날, […]READ MORE>>
‘밴티지 포인트(Vantage Point)’의 追憶
‘밴티지 포인트(Vantage Point).’ 여러 뜻이 있는데, 대충 집약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