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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 혹은 악담?
말이문제다. 말은듣는상대방의마음에어떤형태로든자극을준다 아무런생각없이말을해도듣는사람은그렇지않다는것이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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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그 할머니가 다시 오셨다
광화문통의그할머니가다시나타나셨다. 못본지삼개월쯤됐다. 정부청사옆,3호선전철역환기구시설물옆에서 좌판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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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순간
지하철안. 젊은아낙이아이남매를데불고탔다. 서너살쯤됐을까. 둘이서노닥거리는게재미있다. 그걸빤히쳐다보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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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한시간넘게전철을타고가노라면지루하기짝이없다. 사당을지나교대역쯤에오느라면, 듣고있던아이팟도잘안들린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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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광화문, 그리고 山行
약속이라고딱히정해놓은것은없다. 어차피혼자가기로작심하고나선길이었으니까. 토요일아침일찍,친구들로부터메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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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 畵 像
두노인이빠른걸음걸이로탄다. 경로석에앉았다.가운데한사람을두고. 부부사이로보였다. 그러나그게아니었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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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 세월을 거슬러…
선배는인천시청뒷길까지몸소마중을나왔다. 막운동을끝낸차림이었다. 어떻게할까. 해변가로갈까,아니면집엘가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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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sport’
지하철에서차를기다린다. 친구의가방이두툼하다. 저나이에무슨저런가방? 책이들어있다.무슨책? 존피츠제럴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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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山行
주말산행이삶의일부분으로자리잡은지꽤오래됐다. 주말일정중제일우선사항이북한산산행이다. 부득이한것빼놓고,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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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twitter)’라는 것
하도트위터,트위터하길래한번해보기로하고가입을했습니다. 가입을해놓고들여다보니무슨소린지잘모르겠습디다. 팔 […]READ MORE>>
村學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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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사 (제 글 좀 내려주시면 안 될까요)koyang4283 (중학교 졸업 50년)
김동일 (중학교 졸업 50년)
- 데레사 (‘大望’을 읽고 있다는 박 근혜 전 대통령)